밀리터리 올빵 현대전투 세부묘사

선독점 미드속 씰팀의 막내가 되었다

글

텍스트빌런

현대 전투에 대한 세부묘사가 자세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부대에 가지 않아도 밀덕만이라도 이정도까지 알 수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정도네요 ㄷㄷ..

현재까지 제가 보기에 주인공은 머리에 총 복수한다 테러 빵야빵야 밖에 없는 인물이며 러브라인은 야만전사와 그 와이프들로 묘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쉬운 점은 모든 것이 전투와 밀리터리에 몰빵되어 있고 작가 본인도 그 사실을 너무도 좋아하시는 것 같아 주변인물과 주인공의 상호작용이 좀 떨어져 스토리 라인이 그다지 다채롭지 못한 것 같습니다.

빵야 빵야 빵야 애정씬을 빙자한 노예물(?) 다시 빵야 빵야 빵야 빵야

팍팍한 군인의 삶을 간접체험. ㅡㅡ..

그래도 밀리터리에 대한 세부적인 묘사와 현대특수전은 어떤 식으로 치루어 지고 있는지에 대해 혼모노(...)에게서 엿볼 수 있어 굉장히 유익한 작품입니다

제가 밀덕이 아닌지라..(군에서 다뤘던 개인화기들 이름도 기억이 안남..m60 k2 였던가...) 작가님의 현장에서 경험한듯한 묘사들을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처럼 흥미있게 읽었습니다만

스토리 적인 부분에서의 흥미는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여러분이 밀덕이라면! 크게 다르겠지요.

건필하세요! 재밌게 잘 봤어요 작가님 ㅎㅎ

[베델기우스]

리얼물인줄 알고 보다가 적의 오오라가 보인다 하길래 팍 식은....

[BenoramH]

밸런스 붕괴의 초능력은 주인공에게 없고 원활한 작품 진행을 위한(?) 초능력 정도만 있어서.. 갑자기 총알을 맞아도 아프지 않게 되었따 짱짱 쎈 슈퍼롤저가 되어 다 때려부셨다 차캉푸캉

이런식으로 가지 않는 이상 현재로써는 리얼한 밀리터리 묘사를 충분히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어쩌다빌런]

다양한 화기들과 장비의 전시장 느낌이 좀 나죠..ㄷㄷ
그 맛에 보는 것도 있고요ㅋ

[한방떡실신]

이게 밀리터리 몰빵이라봐야하는건지...이능력 나오고
네이비씰 교육장?부대?안에 꼴랑 테러범 6명이 폭탄도 설치해놓고 그냥 다죠짐 경비병력도없고 행사장안에 다른 군인들은 다 도망가고 주인공 혼자 싸움 네이비씰 훈련수료했거나 간부거나 일반병이거나 그래도 군인인데 아이런한 상황 설정

[나무고기]

143화에서 너무 무시무시한 빌런이 나와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