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태선
작품명 : 다이너마이트
출판사 : 파피루스
솔직히 이분작품을 GM미온을 보고
어 뭔가 독특하다라고 생각하고 잊고있었지요.
그후 '다이너마이트'란 소설이 4권까지
나올때까지 잊고 있었씁니다.
거의 하루에 책을 3~4권씩 읽는 생활을
몇년했지만서리.
제목이 영 뻔해서 그저그런 게임소설로
봤었지요.
나중에 읽을게 없어서 빌려보고..
연달아서 4권까지 한꺼번에 빌려버렸던.
아아 정말 대단한 흡입력이더군요.
글이 정말 하나하나 좋더군요.
솔직히 초창기 게임소설중에서부터해서
제가 정말 소장하고 싶었던게.
새도우월드나.리얼판타지아등의 몇종류
뿐이었습니다.
물론 다른판타지빼고.
당시에 게임소설이 완결날때 엉망이 되는경우가
많아버려서 말이죠.
뭐 갑자기 주인공이 혼수상태가 되거나.
뭔가를 깨닫고 거기서 끝나더라.
아님 갑자기 불사신이 되고..현실에서.
하여튼 그런애기 빼고.
당시에 완결까기 다이너마이트를 보고.
그후 올해..
갑자기 책을 수집하는 버릇이 생겨서.
한달에 1~20만원치씩 지르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다이너마이트도 끼었고요.
다시봐도 재밌는 소설만 모으는지라.
불행히도 작가의 전작들은 절판되어버린지라.
못구했지만 말이죠.
아 쓸데 없는 애기는 끄고.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게..
매권매권 터지는 개그에 배를 부여잡았습니다.
은근한 유머에..표나는 개그.
그외 다양한 등장케릭들과 깔끔하면서 즐거운 사랑
그리고 우정애기등등..
아아.
정말 즐거운 책이라는 생각을 햇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자신의 컴플레스를 극복해나가는
그과정..이 이 소설의 중심이죠.
그것이 시작이며 결론입니다.
읽고 즐거우면 되는겁니다.
다시봐도 재밌으면 되는겁니다.
그래서 질려버린거고요.몇달전에.
완결까지 재밌게 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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