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오렌
작품명 : 무한의강화사
출판사 : 로크미디어
이틀만에 무한의강화사를 다읽게 되었습니다
가상현실게임의 에서의 능력을 판타지세계를 넘어와서
쓸수 있다는 그리고 그것이 강화라는 설정을 나름대로
잘표현 했다고 봅니다 물론 약간의 부족한 필력을 보이셨지만
그런대로 잘쓰신것 같습니다,,
킬링타임으로 괜찮은 작품인듯 싶네요 ㅎㅎ
허나 제가 글을 읽는동안 정말정말 거슬렸던 부분이 있었는데
글을 쓰시면서 어떤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되는 장면(꽤많이 나오더군요;;;) 에서 표현을 할때 '눈물이 날뻔 했다'든지 아님
'눈물이 흘렸다' 던지 '눈물이 울컥했다든지' 등등 '눈물'이 라는
단어를 많이 쓰시던군요,, 글을 쓰는 작가의 생각을 표현하는것
까진 좋은데 그것이 너무 한정적으로 계속 반복적으로
나오다보니 정말 안좋아 보였습니다 감동적은 장면을 다른표현들로도 충분히 다른 표현방식으로 전개할수 있는데 똑같이 눈물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서 표현하는 방식이 너무 안좋아보였습니다..
다음 작품을 쓸실적에는 이점을 유의해서 써주셔으면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길어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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