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숭인문 이야기를 하다가 생각이 동해서 벌이는 즉흥 이벤트입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시장이 참 어렵습니다.
전체 독서인구의 6~70%가 청소년이고...
그 청소년의 책 읽는 속도는 성년에 비해서 훨씬 빠릅니다.
그러다보니 실제로 책 판매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실제로는 80%를 넘어가게 되어 압도적인 구매 장악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다보니 잘쓴 글이지만 현재의 독서경향과 배치되거나 여러가지 문제로 판매에서 아웃사이더가 되는 글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논단에 그 일에 대해서 근일 중 이야기를 다뤄보겠습니다.
아래 이벤트 본문입니다.
여러분이 좋았다고 생각되는... 책.
그 책을 산 분들에 한해서 벌이는 이벤트입니다.
단, 이 책의 대상은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출판된 도서"에 한합니다."
또한 "마지막권이 출간된지 6개월 이내의 신간"에 한합니다.
자신이 산 책을 읽고 그 책에 대해서 "인터넷 서점"에다 서평을 달고 그 서평을 쓴 부분(인터넷서점명 및 서평이 달린 곳 주소와 내용)을 제게 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주세요.
물론 [이벤트 참여]라고 댓글을 달아주셔야합니다.
이 이벤트의 메인은 이벤트란으로 갈 겁니다.
댓글은 거기에 달아주시면 됩니다.
(조금 더 발전된 형태로 이벤트란에서 자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여러권 사셨다면 여러번 응모하실 수 있습니다.
한 종류의 책 - 예:절대지존 1.2권이라면 당연히 두 번의 기회가 있게 됩니다.
전에 산 분들에 대한 형평성의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양해를 바랍니다.
상품은 아직 미정입니다만...
(지금 생각한 한 거라 그렇습니다.)
제가 최대한 준비를 하고 해당 작가들의 사인본 일반 책과 그외 여러가지를 새해 설날 선물로 준비를 해보고자 합니다.
상품 발표도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다음 주중 상품 발표하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하고
마감은 1월 31일 말일 자정으로 하기로 하지요.
발표는 2월 첫주에 감상란과 이벤트란을 통해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로 작가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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