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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Personacon 문피아
작성
10.03.08 21:08
조회
3,206

내가 마음에 들지 않으니, 내 마음대로 글을 쓰겠다.

그럼 게시판의 존재의의가 사라집니다.

내가 지키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추가,

하늘눈물님께 1회 경고 드립니다.

자료필요. 동천지설님께도 경고1회 추가됩니다.

덧:

자료필요님의 경우, 확인결과 경고1회가 있어 누적경고로 불량사용자로 등재됩니다. 3개월 후 본인의 요청에 따라 운영진이 복귀여부를 투표로 결정하게 될 예정입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감상란에다 마음대로 글을 쓰겠다.

비평란 필요없다. 라고 생각하는 것도 압니다.

그 이야기는 오래된 이야기이고 문피아의 이전 고무림 시절부터 끊임없이 진행되어 온 이야기입니다.

만약 처음부터 감상과 비평이 나뉘어 있었고 감상란이 기본적인 감상보다 추천을 위한 감상으로, 비평란이 글에 대해서 짚을 것이 있을 때 밝혀 적는 곳으로 만들어졌다면 당연히 이의제기를 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의논하고 이야기하면서 만들어가는 거니까요.

하지만 결론은 과정은 다릅니다. 지금의 체제는 오래전부터 싸움으로 인해 계속 고치고 만들어져왔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감상란에서의 수많은 오류로 인해서, 수많은 독자와 작가가 싸우고 떠나고 끊이지 않는 분쟁으로 인해 비평 자체가 아예 폐쇄되는일까지 있었다가 지금 부활된 상태인 것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지금 몇분이 주장하는 일은, 말은 쉽습니다.

하지만 이미 지나온 일을, 다시 반복할 뿐인 과정을 다시 해야 한다면 학습의 효과가 없습니다.

만약 해야 한다면... 그렇지 않을 거라는 어떤 증거등의 명백한 결과가 선행되어야 합니다만, 지금까지의 과정을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뻔히 보이는 결과를 다시 짚어가라는 것은 하기 좋은 나만의 주장으로 보일 뿐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만은 소중하고 필요하지만, 운영상의 문제는 아무 것도 아니다?

그게 옳은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이 마음대로 이루어졌던 고무림은, 전체순위 99위에서 무려 800위까지(기억을 더듬어보니 1200위까지군요.) 추락을 했지만 감상란을 조정하면서 비평란을 폐쇄하면서 무려 150위까지 회복을 했습니다.

(실제로 내부 체크 인원에서도 엄청난 차이가 났습니다.)

여러분들이 원했듯이 모든 독자들이 그걸 원했다면 대체 저 결과는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내가 원하는 것이 거기 있는데 왜 독자들은 고무림을 떠났고 문피아가 된 다음에, 비평란이 폐쇄되고 감상란이 지금처럼 바뀐 다음에 돌아 온 걸까요?

그 과정을 모르는 분들은 한 번 과정을 찾아보기를 권합니다.

근래에 유독 그러한 주장을 하는 분들은 그런 과정을 모르고 있다라고 보입니다.

문피아의 운영이 막장이라고 하는 분들을 보고 맞아. 라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말도 안돼. 라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당연히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시험기사님의 글에 달린 댓글을 주욱 보았습니다.

추천/감상이라고 메뉴를 바꾸라는 글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정말 뜻밖이었습니다.

현재 메뉴가 추천/감상인데... 그걸 그렇게 바꾸라는 분들이 한 두 분이 아니라니...

왜 추천으로 바꾸지 추천/감상이냐?

추천을 위한 감상과 추천란은 전혀 다른 의미가 됩니다.

무턱대고 그저 문피아 막장이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을 보면 참을 수 없이 답답해집니다.

감상 鑑賞  명사  

[명사] 주로 예술 작품을 이해하여 즐기고 평가함. ≒상감(賞鑑).

국어사전에서 찾아 본 내용입니다.

즐기고 평가한다는 의미가 감상입니다.

지금 몇분이 감상란이 이래야 해. 라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그런 뜻은 국어적으로 보아 비평란이 맞습니다.

빠진 부분, 추가합니다:

사실 대개는 책을 보는 감상이라고 할때 이 부분을 생각하는 걸로 압니다. 위의 내용은 조금 더 심미적이라 미술품등에 더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감상 感想  명사

[명사]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느낌이나 생각.

아마 이의제기 하신 분들이 이야기 한  부분이 이 부분일걸로 보입니다.

그렇게보면 이의제기의 뜻은 어긋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추천을 위한 감상. 이라는 것이 이 란의 성격입니다.

그렇게 보면 감상 感想이란 한자를 쓰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가 없을 겁니다.

비평 [批評]  [명사]

사물의 옳고 그름, 아름다움과 추함 따위를 분석하여 가치를 논함.

사전적인 의미로 보아, 현재의 분류가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말은 몇분이 주장하는 것처럼 문피아가 제멋대로 단어를 재단하고 있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감상란이란 이름을 쓰는 것과 지금의 성격은 부합합니다.

왜 틀린 말을 인정하도록, 내가 생각하는 것만 맞다고 강요하는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다 원하는 거니까, 틀려도 고쳐라.

그렇게 된다면 그게 옳은 걸까요?

사전적으로 없는 뜻까지 억지로 적용하면서 그래야 할까요?

그리고 정말 모두가 다 원하는 일일까요?

그 지겨운 싸움을 하는 걸 또 보아야 한다면, 그 과정을 익히 아는 저희들은 정말 사양입니다.

감상란은 말 그대로, 추천을 위한 즐기는 란으로 존재함으로써 충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몇분이 원하는 비평의 기능은 이미 비평란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 기능을 굳이 감상란에서 해야 할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할 곳이 없다면 몰라도 할 곳이 있음에도 여기서 해야 한다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왜 통합하여 감상/비평 란으로 운영되다가 감상/추천으로 바뀌고 비평란이 폐쇄되었다가, 지금처름 추천/감상, 비평란으로 이원화가 되었는지 그 과정부터 추적해서 알아 보시고 이야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토론은 감상란에서 하실 수 없습니다.

이곳은 감상을 위해 마련된 감상 게시판이니까요.

그런 것을 위해 마련된 곳이 토론란입니다.

토론은 토론란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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