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추천 했었습니다.
그 때 너무 허접하게 해서리....다시 추천합니다.
책방에서 낡은 책을 보았다. 제목은 태극문....이었다.
읽기전에 용대운님이 쓴것을 알고 매우 기뻣다...
조자건....태극문에서 오로지 기초적인 수련만 반복해서,강호에 출두했다.
끝임없이.....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사건들.....
예전에 같이 수련한 자와 적이 되어 만나고.....대립하고.....도저히 책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조자건의 1부 위기상황에서는 아 어떻게 됐을까.....
2부가 너무 보구싶었다....그리고 조자건은 자신의 부족한점을..
비무를 통하여 하나하나 없애갔다. 그리고 마침내 당금의 천하제일인
그리고 무공광인 그(이름이 생각이안나네요.지송)와 마지막에 대결한다.
그 때는 나 조차도 페이지를 넘기며 예측할수가 없었다...
다행이 조자건이 이겨서 넘 기뻣다....전6권을 읽는동안 한번도 책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도저히 놓을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직 안보신분들께 추천해 드린다.
너무 오래된 작품이라 책방에 없을지도 모르지만...
군데군데..돌아다니다가 보면은 아마 찾을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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