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유
작품명 : 빌더스타
음.. 아직 연재중인 작품을 감상문으로 쓰는데 주저함이 없다고 하면 거짓일 것이다. 그것도 많은 연재 편수가 올라온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이렇게 감상문을 쓰는 이유는 그 작품에 대한 기대가 크기 때문이다. 여태까지 게임 소설에서 비인기직업을 주인공이 직업으로 삼은 내용들은 많이 있다. 하지만 건축가가 나온적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요즘 게임 소설에서 과거로의 회귀가 종종 나온다.
이 작품 역시 과거로 돌아간다. 하지만 게임이 첫나온 시점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어느 히든 직업이 나오는 그 전 시점으로 돌아가 주인공이 히든 직업을 얻는 그런 내용이다. 아직 그렇게 많은 이야기가 풀려 나온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말하기가 그렇지만 앞부분 만으로도 충분히 뒷부분을 기대하게 만드는 그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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