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마술사를 읽고

사이트명 : 문피아

작가명 : 레이언트

작품명 : 시간의 마술사

선호작품에서 읽을 소설을 찾던중 시간의 마술사가 눈에 띄어서 읽게되었다.장르가 퓨전이라 궁금하기도 했었다.

성연은 공원에서 마술을 하던 도중 어떤 여자애를 구해주다가 하반신이 불구가 되어 장애우가 되고 말았다.그리고 구해준 여자애의 아버지가 찾아와서 자신은 용왕이고 가문의 규칙으로 인해 딸을 성연에게 시집보내려한다.성연은 구해준 여자애인 연린과 같이 살면서 여러일을 겪게된다.

성연은 처음에 자기가 장애우가 되자 엄청 낙담을 했었다.그리고 자신이 장애우란 것에 신경을 써서 다른사람에게 제대로 밝히지 못했다.자신이 처한상황을 못이겨서 다른 사람들과의 인연을 만들어가지않으면 안된다.

(시간의 마술사를 읽다가 처음에서 성연의 반응을 보고 느낀점을 쓴 필자의 생각이니 비판은 하지 말아주세요...ㅎㅎ)

[드림캐쳐]

내용만 있고 감상이 없는 거 같네요.

[[탈퇴계정]]

드림캐쳐님 너무 과민하신거 같아요..ㄷㄷ
이 정도의 글은 이전에도 그 이전에도 있었는데..
너무 까칠할정도로 반감을 표하는 반응을 보이시는거 같아 조금;;
이 글에서만이 아니라..

[슬라이]

솔직히 제가 봐도 틀린말은 아니네요...다음은 좀더 잘쓰겠습니다.

[바람이야]

이정도의 글들이면 꼭 댓글달리죠. 제대로 된 글을 써달라고

[바람이야]

송우람님 수정이 가능하니 수정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이왕이면 내용을 제대로 갖춘 글이 문피아에 남아있는게 좋을듯한데요.

[[적하]]

감상글을 처음 쓰는 사람은. 혹은 글을 아직은 잘 못 쓰는 사람은.
누구나 감상글을 쓰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줄거리를 나열하게 됩니다.

제가 어렸을 때도 그랬었고. 누구나 그렇지 않나요.

하지만 할수록 늘고, 잘 하게 되죠.

우람님. 다음에는 느낀 점이나 내용에 대한 자신의 생각 같은 것을 좀 더 넣어서 글을 쓰시면.
더 좋은 감상글이 될 것 같아요.

수고하셨어요

[무이(無二)]

글이라는 것은 낙서 글이라 할지라도
본인 스스로 "필자"라는 표현을 하신 만큼 애착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에게 "본인의 글"은 자신의 아이와 같은 것입니다.
내 아이가 남들 앞에 나서는데 꾀죄죄하고 볼품없는 모습으로 보여지길 바라는 부모는 없겠지요.

비록 숙제였다 할지라도 내 아이를 보다 예쁘게 꾸며 내보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슬라이]

여러분들의 충고 감사합니다.다음엔 좀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적하]]

우람님의 그 마음이 멋지시네요.

[[탈퇴계정]]

이정도면 잘쓴거 같은데요.
저는 고등학교때 이것보다 훨씬 못쓴거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못쓰지만
감상이라는게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느끼는 점도 없는 상황에서 이정도면 무난한거 같습니다.

[남채화]

어떻게 낙담했는지 좀더 써주시면 좋을텐데.

[미르네]

다들 눈이 너무 높으신거 같아요. 저도 고등학교 때는 이거보다 더 못썼는데(지금은 별반 다를건 없지만;;) 잘쓰고 못쓰고를 떠나 이렇게 써 나간다는게 더 좋지 않은가요^^ 뭐든지 첨에는 못해도 하다보면 늘기 마련이니깐요. 책을 좋아하는 분들의 모임이라 참 정이 가네요 이 분들

[마조흑운]

근데 "필자" 라는 표현은 아무나 다 쓸 수 있나요? 요즘 너도나도 필자가 어쩌구 하는데, 좀 거만해 보인다는... 작가 외엔 그냥 본인이라는 표현이 겸손하고 보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화산검혼]

더 나아 지겠죠? 쓰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