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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낭인초우
작성
04.11.05 17:38
조회
1,449

작가명 :

작품명 : 대부분

출판사 :

일단 요즘나오는 판타지들이 대부분 초보 작가란 점에서 필력이 부족 하다는 점은 이해한다.. 하지만 요즘들어서 특히 책을 읽기 힘들게하는건 몇몇작가(신인작가는 거의대부분)들이 책에 자신의 철학 내지는 자신의 생각을 너무강조해서 쓴다는겄이다.특히 전지적 작가 시점(맞나 모르갰네)에선 더욱  심하다. 것두 작가의 생각은 이러이러하다느 씩이 아니라 내생각이 무조건 맞다는 씩의 단정적인 서술은 정말 읽기 힘들다.누구나 자신의 개똥철학이 있기마련인데 그런건 상관하지안구 자신의 생각만을 강조해 놓아 정말 읽기 불편하다.


Comment ' 7

  • 작성자
    Lv.1 도마령
    작성일
    04.11.05 20:08
    No. 1

    심심해서 끄적인듯한 글은 읽기 괴롭죠 .잠뽕인듯한 작품 .소재는 좋은데 글이 아닌. 자료조사는 과연 하구 쓰는글인지 의심스런 글들 거기다 출판사의 무성의로 오타 와 거의 파본 수준의 제본 과 인쇄
    전 초보작가의 경우 앞권만 조금 봅니다 . 소재는 좋은게 조금 되거든요 .
    그러다 글을 못이어 가면 과감히 뎅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이버리
    작성일
    04.11.05 22:36
    No. 2

    저는 책속에 사상같은게 들어가는것은 당연하다고 보는 쪽입니다만^^;;; 글쎄요...소설이라는게 뭐겠습니까. 작가의 생각을 독자에게 전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일례로 이문열씨의 소설들을 보세요. 보통 사람들은 친일파,반공에 대한 연좌죄에 대하여 당연하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이문열씨는 아버지의 월북때문인가 연좌죄에 대하여 엄청난 반박을 하고 있죠. 이번에도 친일파척결에 반대를 표명했죠. 그러나 모두들 이문열을 비방할 망정 그의 소설에 딴지를 걸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그건 작가의 소설이란 작가의 사상의 장이기 때문입니다. 소설속에서 작가의 사상이 들어나지 않는다면 그 소설은 실패라고 보아야 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4.11.05 22:36
    No. 3

    기초적인 작법이나 구성력부재, 필력없음이야 어제오늘 이야기도 아니고...
    문제는 여기에 덧붙여 누구나 다 아는 개똥철학을 진지하게 줄줄이 읊어댄다는거죠...
    저는 여기에 더 추가합니다.
    [이런 소설 괴롭다]
    - 독자를 어린애 취급하듯, 구구절절 설명과 해설을 늘어놓는다.
    - 일본어투의 줄임말을 남발한다..
    - 등장인물들의 몰개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l수라l
    작성일
    04.11.05 22:42
    No. 4

    - _- 환생물만 아니여라 하고..소개면을 본다는 ㅜ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11.06 01:29
    No. 5

    뜨끔거리는군요. 허헛...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多精
    작성일
    04.11.06 12:02
    No. 6

    이영도님 소설을 보면서 마음을 달래십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愼獨
    작성일
    04.11.07 04:13
    No. 7

    저랑은 반대시네요.
    저는 환타지는. 작가가 자신만의 세상을 창조하는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따라서 작가가 창조한 그 세계의 철학이 있고 사상이 있고 그런거죠.
    이런게 빠져 있는. 무조건 마법 나오고 엘프나오고 드레곤 나온다고 판타지가 아니죠.
    그런면에서 저는 아직도 드레곤 라자 만한 판타지를 본적이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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