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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황걸
작성
09.08.06 19:11
조회
4,164

작가명 : 용대운

작품명 : 군림천하

출판사 : 대명종

아직 끝까지 (지금10권까지 보고있지만..) 군림천하의 주인공 진산월의 캐릭터가 너무 멋져 저도 모르게 진산월장문인이 되어 소설을 읽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장문인에게 고통이 따르면 안타깝고 멋지게 검술을 펼치면 나도 흥분이 되어 읽는 내내 가슴이 콩당콩당 뛰더군요... 아직20권까지 읽지는 않아지만...지금까지 너무 재미있어 일부러 감상란에 찾아와서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를 보면 있습니다..

그런데...감상란의 의견을 보고  책을 보면서 약간의 우려가 생기더군요..만약 끝날때 진산월과 임영옥이 이루어 지지 않더라도 저는 진산월이 다른 여자란 이루어지는 것보다는 마음속에 연심을 품고 사는것이 더 주인공을 돋보인다고  생각합니다.(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임영옥이는 캐릭터가 변질 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비록 몸이 좋지 않아 구궁보에 있지만 임영옥도 분면히 종남파 사람

입니다. 그리고  처음 임영옥 캐릭터는 지고 지순한 사람으로 나오는데.. 갑자기 변심을 하여 임영옥의 캐릭터을 변질 되다면 여태까지 읽어던 시간과 투가가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날것 같아요 ..(그냥 임영옥도 종남파를 위해 아름다게 죽었음 좋겠다는 갠적인 생각이...)  

끝까지 군림천하라는 무협소설이 그냥 한번으로 읽고 끝나는 소설이 아니라 두고두고 보면서 재미와 감동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 ' 23

  • 작성자
    Lv.99 句芒
    작성일
    09.08.06 19:22
    No. 1

    부럽네요.
    저보다 10권분량의 행복을 가지고 계시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일
    09.08.06 19:51
    No. 2

    그런것은 걱정을 접으셔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어떻게 결말이 나더라도 그렇게 되기까지의 개연성을 잘 보여줄걸로 믿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다 죽는다해도 그만한 이유가 충분하다면 그걸로 족하다고 봅니다.
    독보건곤에서 노독행은 임자없는 사마표향도 두고 무용추수는 친구에게 돌려보내고 혼자서 쓸슬히 북해로 돌아가는 결말도 아주 좋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용노사무협의 특징중하나가 담백함과 깔끔함도 하나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영아의별
    작성일
    09.08.06 19:54
    No. 3

    저도 좋아하는 작가가 분명 여럿 있습니다만 군림천하 속의 여주인공 임영옥이야기가 과연 어찌 처리 될까가 시중에 도는 모든 이야기중에서 가장 궁금해서 미칠 지경입니다.
    스토리상 그럴수밖에 없다 식으로 작가님께서 그려놨지만 진장문의 연인을 빼앗아가고도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는 - 왜냐 힘이 있고 지가 중원의 구세주로 믿고 사는 것 같으니깐 - 모용공자녀석부터 이쁜 척 8자매까지 포함해 싸그리 짜증나면서도 결과론적으론 임영옥의 행동과 우리 진장문의 마음이 가장 중요할텐데..만약 임영옥이 첫인상과 달리 배신을 하고도 뻔뻔히 나오고 진장문인이 불쌍해지면 어쩌지 하는 상상에 미칠때면 열대야속에서 샤워랑 선풍기 에어콘없이 3일 지내기 수준의 짜증이 밀려들곤 합니다.
    이 작품속 모용공자 이시끼 때문에 전 다른 작품에서 간혹 보이는 모용성붙은 집안의 주인공조차 악질+ 주적 or 강호공적으로 느껴져서 골랐다가도 도로 놓는 부작용을 얻기까지 했지요..
    크으.. 어떻게 적든 웬지 임영옥과 해피엔딩은 절대 아닐거 같은데..대신 8명 그녀들을 죄다 첩으로 거둬오면 봐주겠다 상한선을 마련해놨지만 진장문성격상 혼자 살면 혼자 살지 그럴 일은 없겠지요.
    아..그저 비극적일거 같아서 슬픕니다...물론 그보다 앞선 비극은 역시 1년을 채우고 나올지 모를 다음권의 압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밀양박가
    작성일
    09.08.06 20:02
    No. 4

    // 영아의별

    공감합니다....

    바라는건 '표류공주'같은 결말만 아니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엑서
    작성일
    09.08.06 20:27
    No. 5

    누구 죽거나 하는 거 없이 아름다운 해피엔딩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일
    09.08.06 20:30
    No. 6

    영아의별님//
    "8명죄다 첩으로 거둬오면 봐주겠다"가 상한선으로 정해놧다는 말에 간만에 크게 웃어봅니다.
    큰웃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보답으로 행복한 결말을 예상해보겠습니다.
    모용단죽(석동)에게 매종도의 유진을 배웠지만 모용봉은 진산월보다 자질이 떨어져서 제대로 수습을 못한상태에서 야율척과의 대결을 펼치지만 패하여 죽거나 폐인이 되고 우여곡절끝에 봉황금시와 천룡고궤를 얻은 진산월이 봉황금시로 천룡고궤를 열어서 매종도의 오리지널 비학을 얻에 12성 대성을 이룹니다.하지만 진산월은 오로지 "검정중원'으로 야율척을 단삼초만에 제압을 하고 임영옥과의 결혼식을 올리는데 구대문파에서 군림천하기를 제작해서 결혼선물로 줍니다.
    이때 이들의 결혼식을 지켜보든 단봉공주와 정소소는 눈물을 머금고 천봉궁으로 돌아가 머리를 깍고 비구니가 되었다........


    종남산 임장생의 묘앞에서 임영옥의 손을 잡고 진산월이 이렇게 말했다. "사부님 이제서야 君臨天下를 이루었습니다".
    그날 임장생의 묘앞에는 군림천하기가 펄럭이고 있었고 사부를 묻고 돌아올때처럼 비가 내리고 있었다.


    大 尾 대단히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글이왔썹
    작성일
    09.08.06 20:32
    No. 7

    아름답게 죽었으면 좋겠다.....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08.06 20:39
    No. 8

    풋! 영아의 별님의 의견에 동감!
    모용씨하고 맺어질바에야 차라리 임영옥이 죽는것이 낳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09.08.06 20:42
    No. 9

    사실 매종도의 무학이 있다고 치더라도 진산월이 딸리는게 아니죠. 소설속에서도 언급했듯 검정중원 이라는 초식은 정립병조차도 익히지 못한 최고의 절학이라고 하니까요. 글에 보면 검정중원이라면 능히 매종도조차도 꺾을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초식면에 있어선 진산월이 매종도의 절학을 능가하는거고 공력과 경험이 중요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일
    09.08.06 20:44
    No. 10

    제가 본 용노사님 작품은 전부다 히로인을 뺏기던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09.08.06 22:17
    No. 11

    몇몇 분들은 진산월이 매종도의 절학을 얻을 거라는 추측을 하시던데...저는 정립병의 절학을 터득한 진산월과 매종도의 절학을 얻은 모용공자일대일 붙는 구도가 더 나을 것 같은데요... 마치 독보건곤에서 무쌍류와 오뢰결인이 서로 맞붙듯이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송호연
    작성일
    09.08.06 22:55
    No. 12

    검정중원 초식이름에서 이미 승 !!
    초식이름 중 가장 멋들어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일
    09.08.06 23:23
    No. 13

    그리워하면님//
    매종도의 절학이 왜 진산월에게 가야하는가는 강해서라기 보다는 당연히 매종도의 무학이 종남파의 것이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송호연님의 말에서와 같이 검정중원은 이미 초식명에서 거의 승리를 예감할수 있는데 아마 현재의 검정중원에 매종도의 깨달음이 더해져서 더욱더 강력한 검정중원이 될지도 모르겠으며 아니면 매종도의 깨달음+검정중원의 초식명이 "군림천하"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매종도+검정중원----->강력한 검정중원 or
    매종도+검정중원----->군림천하

    아무튼간에 군림천하가 우리를 신나게 한다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삼락검
    작성일
    09.08.06 23:29
    No. 14

    이번권까지... 사실 다른 여자들과의 별다른 관계 장면이 나오지 않아
    임영옥을 제외한 다른 여자는 있다고 보기 힘듭니다.
    다만.. .임영옥과 해피엔딩이나 다른 엔딩이냐 인데..
    글쎄요... 그냥.. 차분한 마음으로 기다려야 겠지요... 어떤 결론이든
    나름대로.. 괜찮을 듯한 기분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중요한 축이 있죠.
    "무공대결"
    아마..다음 순서대로 결정이 나겠죠.
    1. 구대문파 복귀...
    2. 육합귀진신공 완성
    3. 야율척과의 대결( 중원무학대 서장무학의 대결 )
    4. 모용봉과의 대결( 매종도 무학 대 3대의 걸친 무학의 대결 )
    모두.. 진산월 승~!!!!

    검정중원.... 3대에 걸친 한과 무공의 천재들이 만든 무학 이죠..

    검정중원과 매종도가 아닌 정립병의 선택으로 용노사는 저에게 김용의 독고구검보다 상위의 무학으로 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알베인류
    작성일
    09.08.07 02:23
    No. 15

    매종도의 절학을 진산월이 얻든 못 얻든 정립병의 유진을 이어받은

    진산월은 매종도의 유진을 얻은자와 대결이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그 장면이 군림천하의 최고의 하이라이트중 하나가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8.07 03:49
    No. 16

    천룡고궤 안의 비급은 육합귀진신공의 핵심이
    분명하다는 생각입니다.
    진산월이 거진 반쯤 실마리를 잡은 느낌인 데
    용왕들이 분탕질을 치면서 비밀이 풀어질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9.08.07 09:14
    No. 17

    진산월과 임영옥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천봉공주와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전 임영옥이 그다지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기때문입니다.
    굳이 임영옥을 생각하면서 처량하게
    진산월이 살아가면 너무 불쌍해 보입니다.
    임영옥과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진산월을 천봉공주같은 여자와 이루어지도록
    작가님이 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삼절서생
    작성일
    09.08.07 10:37
    No. 18

    호오~ 이거 미리 예상해서 맞추기 하는 건가요?
    한번쯤 해보고 싶었는데......^^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결말일 겁니다.
    제가 예상하는 결말은 그야말로 처절한데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군림천하기 때문입니다.
    이 군림천하기는 각 문파의 굴복을 의미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설령 진산월이 무림최고굇수가 된다 하더라도요.
    딱 한가지 방법이 있긴 있습니다.
    전 강호인들에게 엄청난 감동크리를 선사 하는거죠.
    때문에 전 종남파의 사형제 대부분이 죽거나 병신이
    될거라는 처절한 엔딩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엔딩씬은 진산월이 하늘에 수놓여져 있는
    새빨간 노을을 바라보며 종남파의 재건을 위해
    피을리며 죽어간 사형제들 하나 하나를 떠올리는
    겁니다.
    엄청난 희생을 치른 종남파에게 감동한 강호인들이
    자발적으로 군림천하기를 종남파에게 선사하는
    에필로그가 물론 한줄 이어지겠죠. 크윽...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쥔장아이디
    작성일
    09.08.07 20:52
    No. 19

    종남파 실세들이 다죽어버리면 힘이지배하는 강호에서
    군림천하는 힘들거 같아요....
    음 진산월은 죽을거같음...
    아무리 생각해봐도...
    영화든 드라마든 책이든 항상 세드엔딩이 오래남는건
    왜그런지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09.08.08 01:48
    No. 20

    단봉공주는 사실상 진산월과는 엮이기 힘들죠.
    20권까지 가는동안 진산월과 관련되서 엮인건 초반에 소림사에서 단봉공주를 처음 만났을 때 그녀가 너무 매력적이라 진산월이 침을 꼴깍 삼키고 모용놈에게 살짝 질투한 거 말곤 암것도 없으니까요.
    차라리 8자매의 첫째나 셋째랑 뭔가 생기는게 더 가능성이 클 것 같네요.
    서문아무개 처자도 처음에 진산월이랑 좀 엮일 것 같드니 요즘은 지 사제랑 뭔가 썸씽이 생길 것 같기도 하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호두치
    작성일
    09.08.08 16:41
    No. 21

    왠지 진산월이랑 엮일거같은 여자
    1. 임영옥 - 당연하다
    2. 단봉공주 - 왠지,..?
    3. 정소소 - 개인적 감정이 있는듯..
    4. 누산산 - 진산월만 보면 다소곳해지는..
    5. 서문연상 - 앙큼한 여우 진산월 쳐다보기만 해도 얼굴이 붉어진다

    이렇게 베스트 파이브가 아닐까 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혁무린
    작성일
    09.08.12 01:00
    No. 22

    우린 이 소설이 용노사의 작품임을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산월이 하렘을 열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잘 되어봐야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인 임영옥(용노사 성정 상 온전한 여주인공과의 해피엔딩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과 그나마 행복한 엔딩이라도 누리든지 아니면 엉뚱한 여자(단봉공주일 확률이 높음)와 엮이긴 하되 해피하진 않든지...
    가장 마지막이 유력한데.. 배드엔딩일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ㅅ=; 결국 군림이란 것은 외로운 것이지요.. 역사를 봐도 누군가의 위에 군림한 사람 치고 외롭지 않은 사람이 없었지요..(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황걸
    작성일
    09.08.18 15:14
    No. 23

    21권이 나왔다고 하네요^^ 그런데...21권 내용이 아마 임영옥과 헤어지고
    새로운 히로인 등장이라고 하는데.....
    서문연상이 진장문님의 히로인이라고 하더군요...에~~휴~~왜 갑자기 한숨이 나오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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