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수담,옥
작품명 :질주강호
출판사 : 드림북스
책표지 앞에 간단하게 책의대한 소개가 써져있던걸로 기억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롤플레잉 게임 같은 소설이란 글귀 4권까지 읽어보니 정확한 표현인것 같다. 금마쟁로안에서의 미션 그리고 미션을 완수하고 그에 따른 방 (방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대충 드래곤볼의 시간과 정신의방 같은..)에 들어가 상당한 무공 향상등 상당히 색다른 재미를 준다. 이분이 게임소설을 쓰면 재미있겠다란 생각까지 들정도이니.
근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주인공의 직업은 매협인데 매협으로서의 활약이 기억에 남지 않는다. 4권에서는 외려 마공의 고수로서의 풍모가 더 돋보이니...1,2권에서의 그 장황한 매협설명에 비해 좀 아쉽다.
무협상에서의 새로운 설정이라 기대를 해봤는데 (내 기대감은 하얀늑대들의 카셀같은걸 기대했다)다음권에는 매협으로서의 주인공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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