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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

작성자
Lv.11 서뇽
작성
08.04.29 14:36
조회
4,124

작가명 : 용대운

작품명 : 군림천하

출판사 : 대명종

군림천하를 처음 접한건 한 4년 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주인공이 좀 비참하기도 하고 무공이 약해서 별 흥미가 없었던지라 접어버렸죠 ㅎ (그래도 말빨, 임기응변은 최고였지만.)

문피아 감상란에서 군림천하에 죽는소리들 하셔도.. 그저 그렇구나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읽어보니까 정말 최고더군요 ㅎㅎ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지만...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가 전개되는 과정이 정말 멋졌고

제가 생각하기에 전투 묘사가 진짜 일품인 것 같습니다.

아마 제일 마음에 들었고, 대단하다고 생각한 부분이군요 ㅎ

단순히 '검기로 베어갔다.' 라거나 폭음 따위로 지면을 채우는 게

아니라... ㅎㅎ

작가님 참 존경스럽더군요.

저는 다음권 읽으러 가봐야겠습니다 ㅋㅋ


Comment ' 18

  • 작성자
    Lv.1 라떼디토
    작성일
    08.04.29 14:53
    No. 1

    책이너무늦게나와 흥미를 잃어버린작품입니다.

    하지만 무협소설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꼭 읽어야할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홍련2식
    작성일
    08.04.29 15:31
    No. 2

    지금 처음 접하시려는 분들은 극구 말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은 천만다행이라 생각하시고 완결된 이후에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미 군림천하를 읽으신 분들은 절망과 분노,환희의 끝없는 기다림의 연속이실테니. 진정 다음권은 언제 나온단 말인가 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태검
    작성일
    08.04.29 16:06
    No. 3

    경지에 오르면 기다림은 백그라운드 작업으로 넘긴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멈무
    작성일
    08.04.29 17:13
    No. 4

    하....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가님............어흑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난닝구3
    작성일
    08.04.29 19:40
    No. 5

    전 군대갔다오면 완결될줄 알았어요..
    그래서 그때 볼려 했는데
    어느덧 전역한지 반년이 넘어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서뇽
    작성일
    08.04.29 20:15
    No. 6

    ㅎㄷㄷ;;
    그래도 나오긴 나오지 않습니까...
    유수행, 강호기행록 같은 경우는...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시후
    작성일
    08.04.29 21:18
    No. 7

    그러나! 책이 안나온다는거!

    실제로 카페에서는 주인장에게 용노사를 협박하라고 공론이 일었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피르~♥
    작성일
    08.04.29 22:20
    No. 8

    군대 가기전에 읽다가 7권인가에서 군대가는 바람에 중독(?)에서 빠져나올수 있었건만.. 제대한지 3년 반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완결이 안나와서 손을 안대고 있다는 ㅡㅡ;; (대체 언제 만날거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정민상
    작성일
    08.04.30 06:22
    No. 9

    군림천하를 읽으면서, 다 좋은데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처음 작품을 읽으면서 부터 생각 한 것이지만 왜 작품전체에서 특별한 이유도 없이 티벳(서장)을 중원침탈을 기도하는 악의 세력으로 무턱대고 그리는 것인지, 또 그러한 설정으로 작품의 전체적인 줄기를 잡은 것인지 읽는 내내 좀 불쾌합니다.

    과거 중국무협, 특히 김용 소설류에서 세외세력 중 특히 서장 티벳 쪽을 악하게 그리는 것이 정석처럼 되어있는데 국내무협들 중 구무협 쪽에서 이러한 경향을 무분별하게 도용하게 이유도 없이 서장세력을 악한 무리로 규정하고 중원정복을 꽤하는 침략자들로 묘사했었죠.

    용노사의 군림천하는 요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또 과거 구무협 때처럼 이유 없이 서장 티벳쪽을 악의 무리로 묘사하고 이들로부터 중원을 지키는 것을 작품 전체의 배경으로 깔고 있습니다.

    무협의 배경이 비록 중국이라지만, 우리는 중국사람이 아니고, 국내독자들을 염두에 두고 쓰는 소설인 만큼 배경은 중국대륙이더라도 굳이 중국무협작가들의 관점처럼 한족을 제외한 다른 이민족들을 악의 세력처럼 규정하고 소설을 쓸 필요는 없는 거 아닌가요?

    비록 무협소설이 다른 뜻은 없고 단순한 흥미를 추구하는 장르문학이라 하더라도 이런 것은 정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티벳사람들이 우리나라 무협작가가 무턱대고 자신들을 나쁘고 악하게 묘사하는 것을 알게 된다면 얼마나 불쾌하고 기분 나빠하겠습니까?

    저는 한국사람이지만 입장을 바꿔서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의 영화나 소설들, 예를 들어 헐리우드 영화 등에서 한토막이라도 한국을 비하하는 장면이나 행위가 나온다면 굉장히 불쾌하고 그런 게 이슈화 되고 그러지 않습니까?

    일본이나 다른 나라 판타지 소설에서 고대 한국을 악랄하고 나쁜 무리로, 혹은 세계정복을 기도하는 탐욕스런 어둠의 세력 뭐 그런식으로 그려서 쓴 소설이 그 나라에서 대대적으로 히트하고 있다고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얼마나 짜증날지.

    더군다나 티벳사람들은 중국의 강제지배에 독립도 못하고 이토록 탄압받고 있고 달라이라마는 세계를 도망 다니는데 한국 내 소설에서 자신들을 이유 없이 악의 세력으로 규정하고 소설쓰고 있다는 거 알면 정말 불쾌할
    꺼라 생각합니다. 요즘 중국내에서 티벳문제가 한창 붉어지고 있는 시점인지라, 예전부터 군림천하 읽으면서 생각했던 이문제를 한번 거론해 보고 싶었습니다.

    만약 티벳이 정식국가였다면 그들이 국내 군림천하란 무협소설이 저렇게 자신들을 비하하는 것을 안다면 단순한 픽션이라도 아마 자국내에서 큰 문제가 일어나고 용노사에 정식으로 따지고 들 수도 있을 겁니다. 또한 티벳사람들이 이유없이 한국을 싫어할 수도 있겠지요.

    예전에 퇴마록의 작가 이우혁씨가 그런 말을 했었죠.

    "기타 무협지에서 이유도 없이 서장을 중원정복을 꽤하는 악의 무리로 묘사하고 있는데 그런 글을 쓰는 작가들에게 한번 티벳과 그들의 지도자 달라이라마의 고아한 인격을 겪어보고 나서도 그런 글을 쓰고 싶은지 물어보고 싶다"라는 식의 얘기를 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왕 군림천하는 스무권가까이 나왔고, 기본설정을 저렇게 잡은 이상 지금와서 바꿀수야 없겠지만 향후 다른 작가들은 작품을 쓸 때 이유없이 과거 중국무협설정 따라가던 구무협떄처럼 서장을 악랄하게 그린다거나 중원침공을 노리는 잔인무도한 무리로 그리는 경우는 좀 없었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떠벌이
    작성일
    08.04.30 06:50
    No. 10

    서장의 중원침공이 작품의 전체적인 줄거리라고 느끼신다면 군림천하라는 같은제목의 다른책을 읽으신게 아닌가 추측되는군요.

    자신들이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한 무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옆에 무리에서 자기들이 최고다 라고 떠들고 다니고 있고 사람들의 생각역시 크게 다르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럼 어쩌시겠습니까.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아니 사실은 우리가 최고다 라고 떠들어봐야 아무 의미도 없겠지요.

    무협은 소설입니다. 픽션이지요. 서장이 무협에서 악의 세력으로 등장하는 이유는 그럴수도 있겠지...라고 독자들이 여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가대 세가, 문파대 문파의 알력은 중원내에서도 충분히 해결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규모가 더 커지다 보니 세외세력이 등장한것이고, 지리적위치나 그당시 상황을보면 서장이 등장하기 알맞기 때문인거죠.

    무협들을 보면 가끔 이런 소설도 있습니다. 조선의 무사가 나타나서 중원의 무인들을 추풍낙엽처럼 날려버리는 것이지요. 그리고 대부분의 소설은 중국무협인의 배타적인 성격과 음모등등으로 조선무인이 고생하고 힘들어하나 결국은 물리치고 조선무인을 고수로 인정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걸보시면서 이런장면역시 쓰면안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지요.


    쓰잘데없는 말이 길어졌지만 역시 중요한건 작가님의 설정이고, 독자들은 그 설정에 입각하여 소설을 보고 재미를 느끼면 되는거겠지요..
    설정을 문제잡다보면 한도끝도없지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08.04.30 07:31
    No. 11

    기다리다 기다리다..지쳐..
    어디까지 봤는지 기억이 안남..
    빨리 완결나오면.
    다시 첨부터 읽어볼텐데..
    완결은 언제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정민상
    작성일
    08.04.30 07:47
    No. 12

    용대운이란 작가가 쓴 "군림천하"라는 소설이 맞다면 아마 제가 다른 걸 읽지는 않은 듯 합니다.

    작품내에서 최종적으로 추구하는거야 물론 진산월과 종남파의 천하제패겠지만 그 과정에서 서장의 악랄한 침공을 막아내고 싸워 이기는 것도 소설상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줄기 아닙니까?

    소설이 픽션이라고 해서 이유도 없이 아무관련도 없는 다른 나라나 민족을 비하하는 것 옳은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저런 서장음모론 같은 경우에는 그 원류가 김용을 비롯한 중국무협작가들의 한족우월주의, 반티벳성향 등에서 시작되었다고 보기떄문에 더욱 그렇군요.

    조선의 무사가 중원을 휩쓰는 류의 소설의 경우 대륙을 무대로 잡고 활동하니 거기 사람들과 부딪치고 푸닥거리 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겠지요.

    요는 얼마나 개연성 있게 그것을 그려가느냐 이겠구요.

    하지만 군림천하에서는 굳이 티벳을 악의 축으로 묘사할 필요는 없었다고 봅니다. 우리가 중국인도 아닌데 소설외적으로 어떤 특별한 이유도 없이 왜 티벳을 악의 세력으로 소설상에 등장 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는 겁니다.

    뭐 소설이 픽션이고, 작품내의 설정이야 그냥 설정으로 보자고 한다면야 그럴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제 말은 입장을 바꿔봤을 때 굳이 우리나라 작가가 티벳을 저런식으로 묘사하고 쓸 필요가 있느냐는 거지요.

    아무이유도 없이, 단지 김용을 비롯한 중국무협작가들의 작품에서 그렇게 쓰여졌으니까... 과거 구무협이 그런 설정들을 생각없이 무분별하게 따라했으니까... 라는게 이어져내려와서 결국 군림천하도 그런 영향이 다분히 있어보여서 말하는 겁니다.

    저는 몇년전에 일본에서 한국을 비하하고 악의적으로 묘사한 만화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 기사를 읽고 매우 불쾌했습니다. 일본침몰이라는 영화에서도 한국을 비하하는 장면이 나와서 보면서 정말 짜증났구요.

    또 과거에 할리우드 영화들, 딥라이징이나, 뤽베송의 택시같은 작품에서 한국인들을 천박하고 없어보이게 비하시킨것에 대해서 매우 기분나빴습니다.

    님은 과연 그런거 보면 기분 좋습니까?

    "그냥 소설이고 만화고 영화인데 뭐 어떄~! 정말 재밌네"

    이러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고 즐거울 수 있나요?

    저는 그게 안됩니다. 역지사지로 입장을 바꿔서 만약 한국에 티벳유학생이 있고, 그들이 한국어를 배워서 한글을 읽을줄 알고 그래서 군림천하를 본다면 과연 제 기분이랑 뭐 그리 다를까요?

    요즘 스트리트킹이란 키아누리브스 주연 영화에서 겨우 한 장면에 한국인 비하하는 씬이 나온다고 그걸 논란거리 삼던 뉴스들이나 네티즌들을 자주 봤었습니다.

    우리는 겨우 한토막만 나와도 기분이 나쁜데 군림천하에서는 서장놈들이 나쁜놈으로 나오는 장면이 도대체 얼마나 많습니까?

    저는 단지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우리라도 기분나쁠텐데 굳이 저렇게 티벳을 나쁘게 묘사해야하는 어떠한 결정적이고 확실한 이유가 없다면 저렇게 안써도 될텐데 왜 저렇게 써야하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을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굳이 중국인들도 아닌바에야 중국작가들이 그네들 무협에서 티벳을 나쁘게 묘사했다고해서 한국 작가들이 그런 설정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으며, 그런 이유가 없다면 그렇게 그리지 말자고 말하고 싶은거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엘마인
    작성일
    08.04.30 11:29
    No. 13

    지존록은 언제 나오는지 ㅠ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시후
    작성일
    08.04.30 23:48
    No. 14

    서장쪽이 그렇게 악하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는데요?
    그러니까 서장쪽이 적으로 묘사된건 사실이지만. 그건 입장의 차이죠.
    서장에서 무슨 나쁜짓을 했나요? 사람죽이는 거야 중원이나 서장이나
    다를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잘못 읽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악의적인 표현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존휘 같은 경우에는 서장의 편이라고 할 수 없지만 오히려 인간적이라고 느껴졌구요. 중원쪽이지만 화산파는 악에 가깝게 그려졌죠. 결국은 서장과 중원의 대립이라는 상황하에서 다양한 인간군상이 치고 받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지. 서장이 악하다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군림천하 내에서 밀교나 서장이 다른 구무협처럼 강시만들고 사람 정기 빨아 먹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저는 차라리 서장무림보다 그 머리좋은놈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ㅁ;)이 더 재수 없게 느껴지던데요. 진산월 속인 애 있잖아요 ^^;; 아니면 화산파라던가.
    사실 화산파 입장도 생각해 보면 충분히 공감이 가기도 하죠.
    딱히 악한 존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입장이 서로 다를 뿐이죠.
    중원침공을 꾀하는 악의무리라. 꾀하는 까지는 이해가가지만 악의무리라는 부분이 저는 공감가지 않습니다. 다만 초가보라던가 이씨세가 화산파처럼 서장의 입김이 닿은곳에 진산월의 적이 많다뿐이죠.
    이씨세가의 이존휘 초가보의 악종기 화산파의 매장원
    서장의 간세였던 이 인물들이 악인이었습니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5.01 20:25
    No. 15

    서장이 악락하게 묘사된부분이 어딘가요?난 아무리 찾아봐도 그런것 아니보이는데요?오히려 중원애들이 더 악랄한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虎랭이
    작성일
    08.05.01 21:35
    No. 16

    그리고 어느 특정지역이 악하다 하는 문제가아니라 특수조직에 속한 몇몇 인물들이 침략자 약탈자로 나타나는게 아닌가요? 무조건 서장이 나쁘다가 아니라 소설에서 허구적으로 만든 가상의 집단들의 인물들이 악한 존재다 라고 생각하시면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Y-H
    작성일
    08.05.01 22:28
    No. 17

    한국무협의 마지막 보루
    군림천하 - 무림사계(완)
    쟁선계와 천마군림은.... 절필이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2 다훈
    작성일
    08.05.02 12:43
    No. 18

    내가 본 군림천하는 끝이 났던 것같은데.....

    기억이 아물아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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