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성진
작품명 : 쾌도무적
출판사 :
‘쾌도무적’ 4권이 나온게 2월 22일....거의 한달 보름만에 책을 빌려보게 되었습니다....제가 주로 애용하는 대여점에서는 특히 박성진님의 소설이 엄청나게 인기인 것 같습니다.....‘절대무적’이나 ‘약골무적’도 연결권이 출간되면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에서야 빌려볼 수 있었는데....이번 것도 역시나입니다....--;
어찌됐건 겨우겨우 빌려봤는데....지금까지 나온 권 중에서 4권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진무위가 본격적으로 각성하기 시작한데다가, 전작들의 주인공인 진소운과 유정생이 거론되기 때문입니다.....특히 묵혼쌍아나 제갈세가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전작들의 향취를 느낄 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4권은 크게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눌 수 있는데....전반부는 진무위가 아버지인 진효성을 구하는 과정과 거기에 얽힌 곁가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고....후반부는 진무위가 모종의 장소에서 강해지고 나서 세상에 다시 나온 후의 이야기입니다....5권부터는 본격적으로 강해진 진무위가 동심맹을 상대하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강한 주인공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5권부터가 진짜 기대됩니다...이제 본격적으로 세상에 발을 내딛고....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쾌도를 실천하고자 하는 진무위의 행보를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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