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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의 날개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
07.05.09 11:32
조회
1,506

작가명 :

작품명 : 창공의 날개

출판사 :

음....출판사는 몰라도 작가분 성함정도는 기억하고 적어드려야하는데 말이죠 ;;

이거참 작가분 사진만 기억에 덩그라니 남아있고 성함이 기억이 안나는군요 ^^;;

단지 죄송할 따름 ㅜ.ㅡ

인기있는 요소들을 잘 조합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만 앞쪽부분이 좀 거슬리던데

(주인공과 드래곤과의 만남과 계약 부분 ㅡ.ㅡ; )

그외에는 몰입도 잘되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걱정했던거보다 무력인플레?가 심하지 않은것도 맘에 들었고요.

주인공은 거의 최강급무력에 아템빨을 자랑하지만

무장한 군대 수백명이면 몰라도 그이상은 정면으로 상대못하는정도?

거기에 검기 검강같은것도 아직은 안나옵니다.

물론 주인공 아템중에 갑옷도 갈라버릴수있는무기가 있습니다.

당연히 제약이 좀 있죠. 싸울때도 창 칼 석궁을 골고루 사용해서 싸우는 방식이죠. 최강급아템 2종셋이 있지만 그건 제약이 좀 있어서....

드래곤....문제는 참 머라고 쓰기가 난감하네요.

단순히 따라다니며 구경하는 유희라지만

이미 약간 개입한것도 있고 그런데 그 개입은 소설상에선 나름 정당성을 피력하기도 하니....

일단 제 개인적으로는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3권 나오면 볼 생각은 일단 들더군요.^^


Comment ' 5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7.05.09 22:41
    No. 1

    사실 드래곤인 이시온도 지크가 그렇게 엄청나게 성장할지 예상하지는 못했을것입니다. 이시온도 계약을 하고난후에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주인공의 성장에 놀랬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편한 마음으로 유희를 선택한것이겠죠
    사실 드래곤이 직접 유희를 한다고 하는것보다 인간인 지크를 조금 도와준것은 그리 큰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을것입니다.
    드래곤유희의 엄청난 결과인 리자드 맨들의 횡포를 보아서도 알것입니다

    사실 드래곤이 도와준것은 지크에게 무술을 가르쳐준것 이외에 부작용덩어리인 아템밖에 준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강해진것은 어디까지나 주인공의 엄청난 노력덕분이죠, 드래곤이 아니었더라도 제대로된 무술이나 스승을 알았다면 주인공의 재능과 성격을 보아서 아마 십중팔구는 비슷하게 성장했을것입니다

    게다가 주인공의 아이템들 세상에 아무리 위력이 강해도 자신의 샘명력을 깍아먹고 한계를 넘으면 몸이 폭팔할해서 죽는것이 확실한 부작용이 엄청난 아이템을 누가 쓸수있을까요? 게다가 체력이 떨어지면 부작용이 더 심해지죠,
    인간중에는 최고의 재능과 최고의 극한으로 단련된육체를 가진 지크가 이정도인데 보통 평민은 아예 쓰지도 못하고 뛰어난 기사라고 하더라도 아마 지크의 반의 반도 제대로 활용못할것입니다. 이런 아이템은 계륵같은 없느니만 못한 골칫덩이이죠
    이런 면에서 본다면 드래곤의 존재는 약간의 도움을 주었을뿐 그리 문제되는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알캐스미스
    작성일
    07.05.10 07:46
    No. 2

    각권 앞부분에 영웅이 어떻니 장황하게 설명해 놓더니 2권 말미에 별 이유도 없이 여자(공주)건드리고 달빛에 취했다느니 하는거 보니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왕이 되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별 개연성도 없이 공주 건드린게 아니면 좋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프라이메카
    작성일
    07.05.10 21:39
    No. 3

    저도 2권 마지막에서 확실하게 에러를 느꼈습니다..
    뻔뻔하게 여자건드리고 달빛에 취했다고 하면 단가.
    한창 잘나가다 갑자기 그런장면 나오니까 순간 당황스럽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7.05.10 22:57
    No. 4

    주인공은 그런사람이 아니지만 가끔은 이해못할 짓을 하는것도 사람입니다. 게다가 실제 역사상의 귀족들은 파티마다 정말 하루밤의 상대로 상상보다 더욱 문란한 생활을 했던것도 사실입니다.
    전 별로 어색하지않던데 말입니다.
    하루밤의 이해못할 불장난도 있을수있는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아르슬란
    작성일
    07.05.23 21:06
    No. 5

    흠, 그 부분에 대해 설명이 부족한 것은 저도 아쉽게 생각합니다. 원래 3권에 들어가야 할 내용인데, 막판에 2권 양이 모자르다고 출판사에서 갑자기 연락이 오는 바람에 끝부분이 조금 보기 안 좋아진 면이 있네요.

    하지만 걱정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단순한 이유는 아닙니다. 3권에서 일단 어느 정도 설명이 될 테고, 그 후에도 계속적인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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