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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93 에르나힘
작성
12.08.15 23:50
조회
11,140

작가명 : 유담로

작품명 : 수신제가

출판사 : 마루&마야

흔하다면 흔한 현대물입니다.

다만 약간 다른 점이 있다면 회귀물에 외계문명의 유산과 내공같은 무공까지 다 등장한다는 게 좀 색다른 편이죠.

필력만 놓고 보자면 요즘 나오는 현대물 중에서 평작은 됩니다.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아주 적당하죠. 꾸준히 읽혀지더군요.

보면서 대여료가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 소설을 보실 분들에겐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현 정부에 대한 좋은 감정이 있는 분들만 보시길 권합니다.

이 소설은 현 정부와 현 대통령에 대한 상당한 우호를 보이거든요. 그냥 쉽게 예를 들자면 "대운하는 구국의 결단" 정도로 나옵니다.

그러니 현 정부나 현 대통령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은 분들은 읽기 전에 한번쯤은 생각해 보시는게 좋겠네요.


Comment ' 49

  • 작성자
    Lv.87 티무
    작성일
    12.08.16 00:47
    No. 1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8.16 00:50
    No. 2

    컥....(2)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룬Roon
    작성일
    12.08.16 00:54
    No. 3
  • 작성자
    Lv.1 달빛속으로
    작성일
    12.08.16 01:46
    No. 4

    광우병 얘기도 살짝 어이가 없었지만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대운하 언급하는 부분 보니깐 황당하더라구요. 작중 주인공도 "잘 모르지만"이라는 식으로 얘길 꺼내는데 작가님도 정말 몰라도 너무 모르는듯...... 근데 모르면 언급을 말지 엉뚱하게 끼워넣어가지고......
    이전에 나름 조연급이던 주인공의 누나를 별다른 묘사도 없이 딸랑 몇줄만으로 죽여버리는 부분도 황당했고, 3권부터는 큰 줄기는 있는데 별 의미없는 내용이 많아서 너무 늘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2.08.16 01:48
    No. 5
  • 작성자
    Lv.1 雙黑
    작성일
    12.08.16 01:58
    No. 6

    현대 판타지 소설중에 왠만해서는 현실방영 정치나 기업운영 사회적인 문제등 민감한 이야기는 최대한 빼거나 판타지적인 요소를 방영한느데
    작가분깨서는 자기 주간적인 생각를 이야기 흐름하고 상관없이 껴 넣음
    미국소고기 사대강 경제대통령 삼성 이 좋다는 머 이런 이야기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2.08.16 01:59
    No. 7

    헐... 새누리 알바생이 글을 썼구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RaNat
    작성일
    12.08.16 03:20
    No. 8

    친이계 알바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8.16 03:27
    No. 9

    여기가 비평란인줄 알고 추천을 눌렀는데 감상란이었네요. 그럼 작품을 추천한게 되는 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신의망치
    작성일
    12.08.16 03:56
    No. 10
  • 작성자
    Lv.7 wp별sp
    작성일
    12.08.16 07:44
    No. 1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16 08:29
    No. 12

    그냥 긍정적으로 표현한 정도가 아니라 구국의 결단 정도로 찬양할 정도면 정말 알바인지 의심해 봐야 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유골
    작성일
    12.08.16 08:59
    No. 13

    가뭄때 한방울의 물도 도움이 되지 못한게
    녹차라떼를 만들기 위함 이었다는데
    녹차라떼 좋아 하시겠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08.16 10:01
    No. 14

    커걱 구국의 결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램93
    작성일
    12.08.16 10:14
    No. 15

    구국의 결단은 쫌 아닌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탱알
    작성일
    12.08.16 12:32
    No. 16

    보면서 대여료가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 소설을 보실 분들에겐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현 정부에 대한 좋은 감정이 있는 분들만 보시길 권합니다.

    .......

    권하는 거 맞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16 12:53
    No. 17

    미묘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식염수
    작성일
    12.08.16 16:26
    No. 18

    현 정부에 좋은 감정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별작
    작성일
    12.08.16 16:29
    No. 19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08.16 16:50
    No. 20

    아니 현정부 나쁘게 보지 않는 저로서도 4대강이 구국의 결단까지는 아닌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별일임
    작성일
    12.08.16 17:17
    No. 21

    FTA나 대운하나 단기간의 폐해나 성과로 평가할만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찬성측에서는 위에 표현했듯이 구국의 결단이니 뭐니 제2의 경부고속도로니 하지만 아직은 모르는 거죠. 마찬가지로 반대측에서도 매국노니 미국/일본의 앞잡이니 뭐니...

    현실정치를 이입해서 글을쓰는건 좋아하지 않으니 읽지는 못하겠군요. 현정부의 호불호를 떠나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2.08.16 17:20
    No. 22

    현정부를 나쁘게 안본다는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인지부조화 상태가 아닌 이상...예전에 지지했던 분들도 저절로 돌아서게 만드는 대단한 업적을 남기고 있으니...
    녹조라떼는 치명타죠. 그렇게 하지말라고 하지말라고 제발 좀 하지 좀 말라고 그렇게 뜯어말여도 끝끝내 이름까지 바꾸고 강행을 하더니...
    저는 노무현 시절까지도 정치에 깊은 관심이 없었던 사람인데, 지금 대통령 덕분에 이른바 '좌빨'로 분류되기 쉬운 사고의 기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워낙 '이 사람은 한국을 멸망시키려고 일부러 대통령이 된 사람이 아닌가?' 싶은 대통령이 통치하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군요. 외교에서 깽판 있는대로 쳐놓고 성공하니까 이제 국민들도 죽이려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12.08.16 19:23
    No. 23

    현정부 좋게 보는 사람인데 적어도 3대강은 몰라도 영산강은 구국의 결단인게 분명합니다.
    한사람도 반대 하는것을 못 보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은수저군
    작성일
    12.08.16 21:20
    No. 24

    다른 건 몰라도 4대강사업을 구국의 결단...
    쓰러질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2.08.16 21:24
    No. 25

    좋고 싫고를 떠나서 대운파 파려다가 그걸 계획 좀 수정해서 4대강이라고 밀어붙인 것 보면 딱 답이 나오지 않나요? 군대도 없는 일본하고 뭔 군사협정을 맺는다 그러지를 않나... 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주효
    작성일
    12.08.16 23:11
    No. 26

    현대판타지에서는 정치 얘기는 그냥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현정부에 비판적이든 긍정적이든 간에...
    위에 댓글들 보시면 알겠지만 수준 나오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감독.
    작성일
    12.08.16 23:40
    No. 27

    나이를 먹을수록 더 절실히 와 닿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성향이 있다.
    이걸 좋게 생각하면 신념인 거고, 나쁘게 말하면 아집이라 할 수 있는데... 문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아집을 신념으로 착각하고 산다는 거죠.
    자신의 말과 행동과 판단이 아집인지 신념인지 판가름할 수 있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것이 객관적인 측면에서 다수에게 인정가능한 성질의 것이냐, 혹은 절대불변의 보편적 사회성을 띄고 있느냐를 따져보면 되는 겁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아집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그러한 시도조차 배제한 채 무조건 자신의 생각이 옳고 바르다고 주장하곤 합니다.
    각설하고, 대운하, 이른바 4대강 사업을 살펴보자면 이건 아무리 따져봐도 실패한 사업이고 국민을 농간한 정책에 불과합니다.
    정부는 사업 초기부터 꾸준히 대운하의 경제성과 긍정적 효과에 대해 선전하기 바빴습니다만 현재는 어떻습니까?
    정부가 말한 대로 강들의 수질이 좋아졌습니까?
    정부가 말한 대로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습니까?
    손이 있고 눈이 있고 머리가 있다면 조금만 찾아보더라도 이 사업의 폐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더 심각해질지에 대해 어렵지 않게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이미 객관적인 자료와 현상 그리고 연구 결과들이 도처에 널려있으니까요.
    하지만 혹자들은 말합니다.
    큰 규모의 국책성 사업은 현재가 아닌 후대에 평가되어야 한다고.
    지금 강과 하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일시적일 뿐이리고, 4대강 사업과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다고.
    참 멍청하고 불쌍한 인간들입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 하여 비난하는 건 옳지 않음을 알고 있지만, 이건 다른 게 아니라 '틀린' 것입니다.
    4대강 사업으로 인해 지금 '현재' 우리가 먹고 마셔야 할 식수원이 오염되고 앞으로도 개선될 여지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녹조 사태에 대해 그들은 말합니다.
    단순히 이상고온현상에 따른 징후일 뿐이라고.
    상수원에 관련한 종사자가 말했습니다.
    지금처럼 더웠던 94년에도 이런 녹조현상은 본 일이 없다고.
    녹조가 발생하는 원인은 고온현상이 아닙니다.
    고온 + 느린 유속이 주 발생원인입니다.
    쉽게 말해 고인 물은 썩는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명제를 말하고 있는 겁니다.
    강들의 유속이 왜 느려졌을까요?
    온갖 곳곳에 설치한 '보'로 물을 가둬뒀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4대강 사업의 명분으로 '물부족 국가' '수해 방지'를 들었습니다.
    어디서 개가 짓나요.
    물부족 국가에 관련한 진실은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은 관계로 각자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의 준설과 수해방지는 아무런 상관성이 없습니다.
    아니 있다고 해도 지극히 미미한 수준일 따름입니다.
    수해방지를 위해서는 멀쩡한 4대강을 정비하는 것보다 하천과 지류를 정비하는 것이 훨씬 더 큰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정부는 말도 안 되는 논리를 내세워 4대강 사업을 밀어붙였습니다.
    왜?
    대규모 토목사업은 돈이 되니까요.
    그게 답니다.
    구국의 결단? 작가에게 멍청한 인간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혹, 자신이 4대강 테마주로 돈을 벌었다거나, 4대강 토목사업의 사업자라거나 혹은 그와 관련해 돈을 벌어서, 감사한 마음에 지껄이는 부류가 아니라면 그런 헛소리좀 내뱉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네요.
    진실을 알기 위해 단 5분도 투자하지 못하는 인간들 역시 마찬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Unveil
    작성일
    12.08.17 00:21
    No. 28

    눈에서 레이저빔이 나올것같습니다. 구국의 결단이라니....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무영검사
    작성일
    12.08.17 00:25
    No. 29

    수십조 들여서 그야말로 그 대공사를 뭐가 그리 급한지 그리 빠른 시간안에 뚝딱해서 만든게 무슨무슨 보들인데 정상적인 상식과 이성을 갖고 이걸 옹호한다면 미친 인간인거죠.. 말이 조지..그 돈을 갖고 저 지랄을 해댔으니..거기다 이게 다가 아니라 앞으로 그거 관리하고 보수하는데 들어갈 돈은 어떻하고..
    환경적으로도 재앙이지만 경제학적 비용효익 관점에서 봐도 미친짓이고 눈먼 돈 누구 호주머니에 들어간건지 그거 조사해보면 왜그리 추진을 밀어붙였는지 다 나올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8.17 02:10
    No. 30

    구국의 결단이라니 제발 그런 소리 하는 사람은 도대체 얼마나 상식이 모자른 걸까요? 전 4대강 사업 자체를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의 정치체계에서 좌우진영 전체의 정책중 그런 표현을 쓸만한 구조 자체가 아닙니다. 그걸 인지 못한다는게 가장 상식이 부족해 보입니다. 가령 의료보험, 국민연금등을 생각해보십시요. 그 정책이 옳은 정책인가? 필요하고 옳은 정책입니다. 그럼 옳바른 정책이라고 시작되었던 것인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시대상의 요구와 정치인의 이익이 일치되었기에 시작될수 있었던 겁니다. 복지에의 요구와 시대가 그걸 받아들일정도로 좋아졌을때, 그 정책을 시작하면, 정치인들의 변칙적 자금유용에 매우 도움이 되었기에 시작되었던 겁니다. 즉, 아무리 좋은 정책도 구국의 결단이 될수 없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여러가지로 문제의 소지가 보이는 정책에 구국의 결단이라는 헛소리를 붙이는건 정말 모자른 짓입니다. 즉, 4대강사업이 아주 좋은 결과가 되었더라도 그게 구국의 결단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상식이 부족한 겁니다. 그냥 좋은 정책 정도일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wp별sp
    작성일
    12.08.17 18:04
    No. 31

    이씨네님. 그런사실은 없습니다. 반대하는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3대강 반대라고 나온것은 합성입니다. 원래 사진에 4대강 반대라고 나온것입니다.
    합성사진을 보고 민주당 손학규의원님의 말만 보고 한것이라면 사실을 보지 못하고 그냥 위조된 정보로만 그렇게 말하실수 있다니 실망이네요.
    특히 4대강 반대많이 있습니다.
    정치권(민주당이;특히 손학규 쪽)에서 표 얻을려고 사업 하자고 이상한 짓거리 한것이지 시민단체들 전부 4대강 반대 걸었습니다.
    4대강반대가 존재하는데, 반대를 않한다고 생각하시는지? 4대강 반대라는것 못들어보셨나요? 4대강에 영산강도 포함됩니다.
    한마디라도 들었다면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실수 있을텐데. 사실 조사는 하시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wp별sp
    작성일
    12.08.17 18:18
    No. 32

    그러고 보니 지역감정을 일부로 일으킬려는 세력들이 많네요.
    <a href=http://allenormal.egloos.com/m/4119559
    target=_blank>http://allenormal.egloos.com/m/4119559
    </a>
    이렇게 보듯이 조작은 한이유는 지역감정을 일으키기위함일것이고 영산강만 반대했다는 이야기도 없고 이야기를 지어내서 말이죠. 사진만 가지고 이야기를 지어내다니 3대강이라고 함은 영산강, 금강, 낙동강을 말하기도 하고 한강, 영상간, 금강을 말할수도 있는데 지어내서 하니 신기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Huginn
    작성일
    12.08.17 21:11
    No. 33

    나라의 예산 22조를 쏟아붓는 초대형 토목공사인데도 사전준비(적정성 + 국민 공감대 형성 + 그에 따른 이익/손실 등)는 6개월도 안되는....말도 안되는 사업입니다.
    저 정도 토목공사면 5년을 준비해도 많이 준비했다고 볼 수 없는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곡신(谷神)
    작성일
    12.08.18 02:53
    No. 34

    구국의 결단이라? 허~~참~~~ 미쳤군 ㅋㅋ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2.08.18 08:17
    No. 35

    저런 물건도 이제 장르소설로 나오는가 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뒷산호랑이
    작성일
    12.08.18 09:09
    No. 36

    구국의 결단이라니 허... 기가 찹니다
    저런 소설 출판해주는 곳의 책은 읽고 싶지도 않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천사知인
    작성일
    12.08.18 20:18
    No. 37

    보 유지비가 앞으로 50조가 더 들거라고 하더군요... 벌써 모래가 쌓여서 땅판곳이 다 모래로 덮여있다고 하더군요. .... 더 뭘 보여줘야 이게 망한 사업이란걸 알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아넬카
    작성일
    12.08.19 20:10
    No. 38

    알바가 장르계쪽에도 진출했나 봅니다

    이래저래 섹누리 지지하는 장르소설은 처음인듯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육사
    작성일
    12.08.20 15:17
    No. 39

    아키히로를 보면 드는 생각은 단지 하나..이 사람.. 애초에 한탕 할 생각밖에 없었구만..

    그리고 갑자기 독도는 왜 갔대요? 일본에게 빌미를 주기위해? YES~!

    한국도 미국처럼 적어도 나라의 프레지던트는 본토 태생이어야 하는 것을 헌법으로 정해놔야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탈퇴계정]
    작성일
    12.08.20 23:38
    No. 40

    벌써부터 판단을 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하긴 인터넷과 뉴스에서 그렇게 떠들었는데 객관적인 판단을 하시는건 어렵겠져
    하지만 한쪽의 의견만 보지는 마세요. 비판하는 쪽을 봤으면 옹호하는 쪽도 봐야져
    그러니 4대강을 벌써 평가하기는 이른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光夜
    작성일
    12.08.20 23:40
    No. 41

    벌써부터 판단을 안하면 언제 하나요? 이제 시작인데 이정도라는걸 모르시는지요? 뭘 기대하시길래 평가가 이르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설마 MB 일당이 자신만만하게 외치던 4대강 효과라는게 정말 이루어질거라고 믿으시는건지요 하나부터 열까지 이미 시작전에 단 하나도 이루어질수 없는 효과들만 골라서 나열한게 4대강 효과이거늘 것참...아무리 진보 보수로 나뉘어진다지만 이 문제 만큼은 반박할 여지가 없이 사기라는게 명백한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08.21 11:11
    No. 42

    임기 5년인 대통령이 할 수 있는 단기적이면서도 대단히 획기적인 거대사업은 없는 거 같네요... 4대강은 꼭 해야하는가 여부도 의문이지만 임기 전에 성과를 내려고 너무 서둘러서 더 형편없이 된 거 같습니다. 애초에 캐치프레이즈용인 줄 알았는데 진짜 하려고 덤빌 때부터 걱정스러웠죠. 과연 미래에 우리 아이들은 이 사업을 누구 말처럼 구국의 결단으로 볼 것인지, 캐삽질로 단언할 것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구름의향기
    작성일
    12.08.21 11:25
    No. 43

    4대강 사업 해야 한다고 찬성하던 의원들과 기타 지지자들에게 매일 식후에 녹조라떼 한컵씩 드리고 싶습니다. 4대강 공사도 대기업들이 골고루 나눠 가졌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pi***
    작성일
    12.08.22 10:07
    No. 44

    컥...4대강.세금무지많이내는사람으로써....내가낸 세금이 복지에 안쓰이고 다 그쪽으로 갔다고 생각하면 이가갈리는데..어휴 정말 문피아에서 이런글 보니 또 울화가 치미네요..이정부는 어떻게든 세금안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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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육사
    작성일
    12.08.22 14:18
    No. 45

    지금 한탕 못해먹으면 바보..아는 사람들은 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정생활남아
    작성일
    12.08.23 02:48
    No. 46

    제가 죽기 전에 4대강 보는 다 철거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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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2.09.01 10:29
    No. 47

    판타지 소설을 읽으면서 참 불편 했던 점중에 하나가 작가의 정치적인 성향이 많이 들어간 소설이더군요.특히 테크XXX상스....하튼 단순히 기득권층을 까는 것에 지나쳐 가진자에게 적개심을 유발하는게 아닌지 걱정스러운 작품도 있었구요.어린 독자들이 이런 정치적 성향을 알게 모르게 주입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가능하면 판타지에는 지나친 정치적 성향이 들어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기존의 대부분의 소설이 현 정권에 심한 거부감을 표출하는데 반해 이 소설은 친정부적이군요.정치적 성향을 떠나 다양성이라는 점에서는 상당히 고무적입니다,하지만 판타지 소설은 그냥 판타지 소설로 남았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점수
    작성일
    12.09.03 08:24
    No. 48

    진짜 미묘한 감상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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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寒暑
    작성일
    13.12.30 23:24
    No. 49

    읽다가 작가가 바뀌었나? 생각이 들 정도라 인터넷 헤엄좀 쳤습니다...
    5권부터 뭔가 이상하더니 확 바뀌고 .. 맥도 끊어지고..

    참 재미있게 보던 책인데 말이죠.. 지금 7권 가고 있습니다만..

    중간 중간 몰입이 끊겨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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