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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지, 읽어줄만 하다! 하지만?

작성자
이랜시아
작성
12.08.19 00:13
조회
6,296

작가명 : 나루터

작품명 : 패시지

출판사 : 어울림

이번에 알아볼 책은 제목 "패시지" 입니다.

패시지는, 현대판타지 즉 요새 유행하는 현대물이구요 대략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처음에 군대대신 기업체에서 2년4개월동안 일하다가 부당한 대우를 받아, 법정에 고소를 하게되고 돈을 얻게 되는 내용이 있구요.

현대물에서 빠질수 없는 특이한 기연을 얻게되어 그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요새 나오는 현대물 치고는 진행속도, 글을 이끌어가는 부분에 칭찬을 주고싶지만 군대군대 보이는 오타와 근본없는 내용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군요.

일단 하나하나 따져봅시다. 일단 첫번째로 주인공의 얻은 능력이 도대체 뭘 설명하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제가 이해능력이 딸리는건지 팔찌의 능력을 전혀 이해못하겠습니다. 두번째로 소설의 목적을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근로자들 이야기, 뜬금없는 코마+외국인 노동자+체육관 ?

전혀 매치가 안되는군요.

세번째,저 기연의 능력은 "투명화"입니다만.. 은행과 사채업자들 돈좀 털고난후엔 ? 아무것도 하는게 없군요; 네번째, 왠 종합격투기?

여러가지 작품을 짬뽕한것같은 소설입니다.

그다지 추천은 못해드리겠군요

별 10개만점에 ★★ 두개 드리겠습니다.


Comment ' 28

  • 작성자
    Lv.25 옥산도인
    작성일
    12.08.19 00:30
    No. 1

    몇 년동안 읽은 현대소설 떠올리면 생각나는 게 없음. 뭐 80년대 쯤인가 인간시장의 장종찬의 재등장을 떠올리는 소설들 뿐. 그 당시에 없던 마법이 추가된 정도에 불과. 인간시장보다 나은 아니 필적할 만한 소설이 있는가? 패시지의 주인공은 그 나이의 고딩이 기연을 얻으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 라고 약간 수긍할 정도는 되지요.
    지금까지의 개차반 현대소설 중엔 중간 이상인 소설로 보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랜시아
    작성일
    12.08.19 00:32
    No. 2

    주인공은 군복무를 마친 성인 이라는 설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5 옥산도인
    작성일
    12.08.19 00:38
    No. 3

    아차 실수. 윗글의 고딩은 고졸의 평범한 사람 정도로 이해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식염수
    작성일
    12.08.19 00:54
    No. 4

    능력설멸에서는 저도 나름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이해가 전혀 안되는것도 아니므로 그정도는 봐줄 수 있다고 봅니다.

    근로자 이야기는 주인공이 특례병으로 군대를 갔다왔다는 것과 그런 나쁜기업이 있다는 것으로 앞으로 저지를 범죄에 나름 타당성을 부여하는 것 같으며, 코마는 아마 팔찌의 능력으로 긴시장동안 환골탈태를 진행하기 위해 생긴 현상 같고, 체육관이야 게을러 지지않으려고 하거나 할 일 없으면 가는 것이 체육관이나 헬스장이죠 딱히 태글 걸만한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투명화 능력은 저 같아도 왠지 그런식으로 쓸 것 같은데요.. 현실적으로 그런데다 쓰지 뭐 어따쓸까요? 개인적으로는 골치 아프게 국정원 같은데 들어가서 특수임무같은거 하는것보다는 속시원하고 더 낫다고 봅니다.

    격투기는 나름 일리가 있는게 전 세계에서 가장 돈잘버는 운동이 격투기종목입니다.(물론 하이클래스만) 주인공 능력이면 세계무대에서 노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데뷔하고 몇경기 뛰다가 세계쪽으로 가겠죠.

    이랜시아님은 올릴때마다 이런내용이네요. 요즘 나오는 현판중에서 중간은 간다고 생각듭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위밍업
    작성일
    12.08.19 01:34
    No. 5

    그 '중간은 간다' 이제 질립니다.
    그건 그렇고 인간이란 안전하게 부정을 저지를수 있다면 언제든지 부정을 저지를수도 있다란 흔한 속설이라지만 그 중간은 간다고 느끼는 독자는 대부분 미성년인데 이러한 본격 범죄 소설을 읽게해서 무슨 느낌을 가질지 궁금합니다. 악인이 주인공인 소설이야 있을수 있다지만..
    비슷한 시기에 출판된 스트라이커와 무척 비교되는 현대물이더군요.
    적어도 스트라이커는 계몽적이기는 하던데... 더 우울한 사회적 환경이라도 주인공이 자신의 능력을 고뇌하며 널리 이로울일을 고뇌도 하지요.

    되는대로 쓰는 상기 작품과 무척 비교 되더이다.
    그런데 이렌시아 이분은 늘.. 이런 책을 찝어 감상란에 올리시는군요.
    꾸준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식염수
    작성일
    12.08.19 01:52
    No. 6

    워밍업님 그럼 중간은 간다고 하지 어떻게 표현할까요? 그리고 중간은 간다고 생각했지만 미성년자는 아니고 20대입니다
    스트라이커라는 책을 말씀하셨는데 저는 오히려 스트라이커는 재미가 덜했습니다
    책이 서로 방향자체가 다른데 비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 그렇다고 패시지가 엄청 재미있다고 하는건 아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19 01:56
    No. 7

    군대군대 ?

    군데군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속으로
    작성일
    12.08.19 02:14
    No. 8

    능력이 정확하게 이해가 안되는걸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게다가 주인공은 돈 그 자체가 목적이죠. 특별한 목표나 별 의미 없이 그냥 계속 훔쳐대서 이런걸 계속 봐야되나 싶었는데, 그나마 이계로 가니까 그런짓을 안해서 조금 볼만하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랜시아
    작성일
    12.08.19 03:33
    No. 9

    저도 이따위책 감상안올리게
    재미있는 책좀 있어서 시원하게 소개해주고싶네요 흑흑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2.08.19 05:54
    No. 10

    10점 만점에 2점 정도의 평가라면 비평란에 올리는게 규정에 맞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19 08:56
    No. 11

    비평란에 있는 댓글중 하나 긁어왔음

    s은행 금고털기,
    대부업체금고훔치기,
    사채업자 금고털기
    일본 가서 빠징고업체 털기,아무런 이유없이 현금인출기 털기,인근에 있는 금은방 싹쓸이하기,
    다시 한국에 와서 강원랜드 금고 털기,
    서울소재 카지노 금고털기...
    그러더니 뜬금없이 방산업체에서 K2소총에서 탄약,고폭탄까지 훔치고...

    이런소설은 중간은 간다고 이야기할 수 있나요 의적도 아니고 그냥 도둑질만 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2.08.19 09:46
    No. 12

    아 도벽심한 주인공 나오는 소설이군요. 돈도 있는놈이 목적이 도둑질이 된것에 질려서 안보게 되더군요. 내용전개를 위한 도둑질이라기보다는 도둑질을 위한 전개가 되버렸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돌법사
    작성일
    12.08.19 10:37
    No. 13

    처음엔 헷갈렸지만 자꾸 상황을 되풀이하니
    조금은 이해가 되더군요.돈벌려고 도둑질한다고 마음먹었고
    그걸 가족들에게 말할수 없으니 격투기를해서
    마음놓고 돈을 쓰겠다고 나와있었네요.
    총기류는 팔찌로인해 다른 세상에 가게될지도 모르니
    벽을 소환해서 거기에 의,식,주 물품 넣어두기,그리고 위험을 대비해
    총기류가 답이라는 결론을 내린 주인공더군요.
    이유가 전혀 없는게 아니고 그에 타당한 이유가 다 있었습니다.
    비평을 하려면 제대로 읽고 확실한것만 말을 해야죠.
    그런데 그놈의 오타 정말 지겨운건 확실합니다.
    오타만 없었어도 딱 중간은 간다고 할수 있었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유성검제
    작성일
    12.08.19 11:01
    No. 14

    음...저는 재미있던데....^^;
    4권이 언제 나오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에헴
    작성일
    12.08.19 12:32
    No. 15

    저도 초반에 사체업자 돈턴거까지는 수긍했어요.. 원래 가난한집안 자식인데다가 3년동안 병원에 입원해서 나이만먹었으니.. 평이안좋더라도 은행턴건 조금 그랬지만 이해못해줄정도 까진아녔죠.. 격투기까지도 나름 볼만했구요.. 이유도 인기좀 많아지면 파이트머니로 수십억씩 받을수있어서 사체업자랑 은행털어서 번돈 출처 제대로 밝히고 쓰겠단 생각여서 수긍 갔구요.. 근데 그이후에 일본간김에 빠찡꼬하다 금고털기 빠찡꼬 금고 털어봤으니 한국와서 카지노 돈덜기 그담엔 방산업체털어서 혼자서도 전쟁할수있을정도로 병기장만까지.. 돈은 서울일대 사체업자 싹털어서 수백억이상(은행에서 현금으로 5~10억쯤 였다고했고 사체업자한군데 털어서 은행에있던 현금보다 몇배이상 현금을 털었다구하니.) 있어서
    평생 놀고먹을돈은 구해졌고 골드바는 일련번호땜에 환전만못했다 뿐이지 녹여서 다시 팔면 현금이상일터인데 아무런 목적도 없고 죄책감두 없고 그냥 털어요.. 도무지 사고방식이 이해도안가고 납득도안가 던데요 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에헴
    작성일
    12.08.19 12:37
    No. 16

    저같은경우엔 아예 막장전개에 필력조차 없어서 1권 반도 못보고 접는글 같으면 똥밟았다하고 아예 리플도 안달아요..
    분명 1권 중후반까진 재미도있었고 전개도 나쁘지 않았는데 주인공이 아무의미없이 도둑질을 해대고 뜬금없는 이계 진입까지 하니 더 아쉬워서 이렇게 리플달고 비평란에 글도 쓰고한거죠.. 나름 1권 중후반까지의 필력이랑 전개만 이어갔어도 평균이상글은 되었을거같은데...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2.08.19 14:22
    No. 17

    돈세탁때문에 격투기라...한두푼이어야지 말이죠. 격투기로 평생 벌것보다 많은데 좀...그냥 케이먼제도에 입금해서 외국가서 산다고 하는게 더 말이되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속으로
    작성일
    12.08.19 15:55
    No. 18

    고작 방산업체 2년 근무하고 내린 주인공의 결론..... 직장에 취직해서 열심히 일하는건 어리석은 일이다...... 가족이 다 열심히 사는데, 주인공은 취직할 생각 없으면 뭔가 다른 계획을 세우던가, 장사할 생각이라고 핑계대놓고, 1000일동안 병원비 대느라 고생한 가족은 생각도 안하고 마냥 놀고 먹지요. 그러다가 능력을 깨닫고 나서 도둑질을 생각해내는데......
    쓰지도 못할 돈을 털어놓고도 계속 훔치고 또 훔치고...... 그 엄청난 돈을 쓰기 위한 핑계를 위해 격투기를 시작......
    악당이라도 나름 매력적인 주인공 설정은 충분히 가능하고, 도둑질을 해도 이유가 좀 그럴듯하면 모르겠는데, 주인공 어머니와 형과 누나는 개미처럼 살고, 주인공과 동생은 마냥 편하게 살고......
    이게 이해가 가는 전개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속으로
    작성일
    12.08.19 16:16
    No. 19

    덧붙여서 격투기 하이 클래스가 세계에서 가장 돈 잘 버는 운동은 아니지만,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는건 맞죠. 근데 격투기 세계에서 그만큼 성공해서 그만큼 돈 벌면 이게 본직이지 핑계인가요? 도둑질한 돈 쓴다는 핑계만들려고 격투기 시작해서 격투기에서 수백억 벌 정도면 이건 이미 주객전도...... 차라리 외국가서 로또 당첨됐다고 하던가...... 사실 주인공 성향으로 보면 별 노력없이 편하게 댈 수 있는 핑계를 대는게 앞뒤가 맞겠죠. 그럼에도 굳이 격투기 쪽으로 이야기를 전개시킨건 주인공을 이계로 보내기 전에 나름 무력에 익숙하게 하기 위한 설정같은데 뭐 그냥 그러려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이계로 가고 나면 쓸데없는 도둑질을 안해서 그런지 그럭저럭 볼만하긴한데, 이 글을 나름 재밌게 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하겠습니다만, 나름 타당한 전개라는 건 확실히 아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19 20:20
    No. 20

    고기굽던 그 소설 꼴 나겠네요.
    돈이 떨어졌어? 구워!
    돈이 없어? 훔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돌법사
    작성일
    12.08.19 20:51
    No. 21

    달빛속으로님//타당한 전개와 타당한 이유는 다른 말입니다.
    전개로 따지자면 말도 안되는거고
    주인공만 보면 이유가 되는걸 말한겁니다.
    이해도 아니고 조금은 이해가 된다했고,
    글쓰신분이 능력에관해 전혀 이해가 안된다길래
    저는 조금은 이해가 가길래 그렇게 적었는데
    능력을 빼고 말하니 글을 이해한다고도 들릴수 있겠네요.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전개와 이유를 같은 뜻으로 보지는 말아주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악마왕자
    작성일
    12.08.20 00:15
    No. 22

    댓글로만 보면 보편적으로 개념이 우주로간 소설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무영소소
    작성일
    12.08.20 00:44
    No. 23

    에구 돈 아깝게 왜 현대판타지를 보는지 ? 그냥 태반이 막장 소설에 개연성 제로에 가까운데................꼭 보고나면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2.08.20 09:42
    No. 24

    마공서든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2.08.21 03:04
    No. 25

    현판은 건들면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8.21 16:00
    No. 26

    그냥 보면 이유라는것들이 바퀴벌레 한마리가 집에 있으니 집을 폭파시키는 꼴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옥산도인
    작성일
    12.08.22 08:52
    No. 27

    뭐 주인공은 작은 악인에 속하는건 맞아. 주로 부자들 털기이고 간접적으로 서민들도 피해볼 가능성도 있지. 주인공의 목표라는게 돈 밖에 없지만 가난한 놈에겐 그럴수도 있지. 어차피 허황된 마법팔찌가 나오고 그냥 재미로 보는 현판에 교육상 어쩌고는 미친 이야기지. 나중에 다른 목적의식이 생길지도 모르고. 마음에 드는 것은 이계 진입 이유가 마법팔찌의 이상 때문인 것도 그럴듯하게 보이고 이계에 가서 나 외계인이야 라고 떠벌리고 다니거나 자기 능력도 생각도 않고 끼어드는 정신나간 짓거리이 없다는 거야. 조용히 살피며 약삭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이 정말 좋아.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중간 이상의 현판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22 23:00
    No. 28

    이딴게 중간이라는데 할말이 없네요..
    주인공 보면 카지노도 털고 방산업체도 터는데 .. 사채업자보다 더한 강도 아닌가요? 이놈은 게다가 당당하고 거리낌도 없습니다..

    솔직히 요새 소설들 개판입니다. 목적도 없고 주제도 없고 도데체 작가가 무슨이유로 쓰는지 알수 없는게 태반이죠. 갈수록 자아이입 자위소설에 불과 할 따름이죠. 그런데 이작품의 주인공은 성격이 개차반입니다. 방산업체에서 자기 돈 띄엿다고 자신의 노동의 대가를 받기위해 고소를 하는거 까진 좋은데, 자신의 노력과는 상관도 없는 카지노 대부업체금고 방산업체 털기... 이건 뭔가요
    이런 주인공에 자아이입하고 보는 독자들이 잇다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볼수 밖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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