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강호
출판사 : 청어람
저도 장영훈님의 책을 전권 읽고있는 독자입니다.
하지만 소장중인 작품은 절대강호가 유일하네요 돈이 안아까운소설..
저는 히로인 부분보다 적호 / 대공자 / 삼공녀 이 3파구도가 정말
피를말리네요.. 사랑하지만 야망을 위해서 모든걸 포기하는 삼공녀
와 적호의 사랑은 정말 안타깝네요.. 연은 히로인이라기 보다 아마
서현이의 대모가 될 여지가 큰 인물인것같고 적호가 딸이있다는 사실을 안 연이 말한것이 있으니깐요.
대공자.. 이소설은 정말 딸들이 문제네요.. 대공자의 딸 소운 또
적호를 사랑하는 소운.. 그걸 지켜보는 대공자.. 마음이 미어지네요
해피엔딩을 가지고있는 인물이 어찌 하나도없는듯..
솔직히 삼공녀가 적호의 딸을 건들이는 경우는 없을것같습니다.
말은 그렇게해도 지금 8권상황을 보면 일단 삼공녀는....끝난것같습니다. 더이상의 패가 없는것 같거든요 만약나온다면 이건 식스센스이후제 인생의 최고의 반전이될듯하네요.. 아 그리고 천아성이 사악련주를만나러가기전에 "자신의 삶을 바꿀 기회가 있다면 잡게나" 하고말했는데 후계를 적호한테 물려주려는 떡밥이아닌지.. 지금 숨겨진고수들은 전부 천아성편인데 이 고수들이 적호한테가면 삼천중에 이미 검천말곤 아직 파벌이없는것같고.. 대세는 적호에게로..
아 그리고 마교 이 문제의 집단도 조만간 나올것같은 예감이드네요..
장영훈님소설에서 한번도 빠지지않고 나온집단인데 사악련이랑 같이 힘 합쳐서 마교를 막는 경우도 생각해 보고있습니다. 지금 8권인데 이소설 떡밥들 다 합쳐보면 못해도 13권 이상은 갈것같아서 지금 두근두근하네요..
그리고 적호의 사부의 무력 제 예상으로 천아성급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삼공녀보단 적호를 막을려고 사악련에서 뭔가 나쁜행동을할것같기도한데.. 지금 죽은줄알지만 모든 사실을 다 알게되는것은 시간문제일듯하네요..
아 너무 할말은 없는데 말주변이없어서 다 적진못하지만 정말 흡입력높은 명작소설같아서 너무 좋네요.^^ 안 읽어보신분들은 꼭 한번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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