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안현일
작품명 : 죽어야 번다
출판사 : 파피루스
감상란에서 평이 매우 우수하길래 대체 어떤 소설일까...하며 기대하고 또 기대하다가 어제서야 드디어 1~ 3권을 빌렸습니다.
감동적이더군요. 쓰레기 인생을 살아오다가, 남은 5년 동안 어떻게 '죽기 위해서', 그리고 자식들을 위해 일어서는 모습이란 무척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 3권까지밖에 봐서 모르겠지만, 3권 마지막을 보았을 때, 이제 길버트가 정말 제대로 일어서는 듯한 느낌입니다. 7권까지 완결목적이라고 하던데, 과연 어떻게 결말이 날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올해 읽었던 판타지 소설 중에서 1위라고 생각됨;;;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