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강호
출판사 : 청어람
이번권에서는 대공자가 삼공녀에게 한방 크게 먹었습니다. 삼공녀의 함정에 꼼짝없이 빠지고 적호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적호는 삼공녀의 배신(?)의 덫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막강한 무위로 쉽게 빠져나오고 삼공녀와 만나고 비밀을 알게 되고 으쌰으쌰......
대공자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남고 반격을 준비하고 이 와중에 뭐 좀 얻어 먹으려는 사악련은 적호 한테 또 크게 당하게 됩니다. 사악련은 항상 쥐어터지기만 하네요.제일 큰 세력중 하나인데 안쓰러울 지경입니다. 뭐 적호의 속셈도 모르고 실력도 제대로 모르니...사악련주가 다음권에선 뭔가 한건 터뜨릴 것만 같네요!
천아성은 적호에게 은근히 후계자 떡밥을 던져 보지만 적호는 일언지하에 거절합니다 .근데 오히려 이게 또 마음에 드나보네요 알 수없는 늙은이입니다.
마지막으로 진히로인으로 추정되는 여인도 나타납니다.둘이 만나긴 하지만 적호는 떡실신 되있는 상태라 강제재회하는데요.
과연 이 여인이 적호를 우연하게 만난건지 계속 주시하고 있었던 건지는 모르겠네요. 적호의 얼굴이 본인의 얼굴이 아닌데도 알아 봤다는 것과 공교롭게도 위기의 순간에 나타난걸 보면 적호의 소식을 계속 받았을듯 합니다.
적호가 딸을 위해서 집을 떠났던 것처럼 이 여인도 가족을 위해서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이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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