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상혁
작품명 : 운터바움
출판사 : 청어람
아무래도 운터는 우주선이나 콜로니같은 형태의 모습일듯 합니다. 아무래도 제 머릿속에서 그려본 운터는 마크로스의 그 우주선 모양입니다. 고대인들이 나뭇가지에서 살았다고 하니, 아무래도 콜로니일 경우도 다분해서 확정짓지는 못하겠네요. 여하간. 이글은 감상문으로 눈속임하고, 개인적인 추론이 가득한 글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인간들만 있는게 아니고, 엘프가 같이 있고, 과학이 극도로 발전해 마치 마법과 같은 상태의 먼훗날 얘기 같습니다. 아무래도 엘프와 인간은 고대인들의 후손이 아니라 어디선가의 행성에서 잡혀온 이들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볼수도 있고, 여기저기 많이 나온 떡밥에 의하면, 세실리파의 칼날은 그저 우주선이나 콜로니의 구성물일 가능성이 농후하고, 축복은 그냥 구조물의 붕괴로 인한 데브리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통신기기나 망원경 기능의 스카우터도 보이고...
운터자체는 우주선일지 콜로니일지 모를 운영체제 다시 말해 인공지능일거 같습니다.
모래 바다 부분은 보면서 트루먼 쇼를 떠올렸습니다. 사육당하는 처지라니...
과연 파괴자를 만든 공돌이는 어떤 모습일까가 가장 기대댑니다! 혹시 마법사들은 궁극의 공돌이들이 아닐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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