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쟁천[龍門爭天]1,2권 감상평

작가명 : 열우

작품명 : 용문쟁천[龍門爭天]

출판사 : 영상노트

모든 이들이 두려워 했던 최강의 싸움꾼 <투신>의 아들로 태어난

혁린...

그의 꿈은 은거기인의 제자가 되어 하나의 문파를 세워 살아가는 것

그래서 정체를 숨긴채 살아가는 <투신>아버지를 두고서 은거기인을 찾기 위해 가출을 함.

가출한 아들을 찾기 위해 25년간 무림을 떠나 있었던 <투신>이 다시 무림세계로 25년만에 다시 복귀를 함.

주인공 혁린의 은거기인을 찾기 위한 행보 도중 적천교 교주의 스승인 마검 독패와의 만남,,, 어울리지 않는 동행....

어린시절 가족들이 마두들로 인해 살해 당하는 기억을 가진 <흑매화> 그녀는 무림을 떠돌며...마두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척살을 함.

우연히 마검 독패와 그 옆에 따라다니는 혁린을 보고 척살을 하려고 하지만 번번히 실패..

........

.........

최강의 싸움꾼 <투신>혈린

적천교 교주의 스승이자 마두인들의 우상 <마검> 독패

최강의 여고수 혈매화의 제자 <흑매화>

출신성분 따위는 묻지도 따지지 않는 이상한 문파를 만들려는

미래의 강호고수 <혁린>

이들이 모여 벌어지는 사건들이 이 작품의 가장 큰 중심적인 이야기 입니다.

각 캐릭터들의 독특한 특징들이 아직까지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의 이어질 이야기가 굉장히 기다려 지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점차적으로 합류하게 되는 인물들 역시 더욱더 이야기를 흥미롭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이 작품은 절대 진지하게 읽어보거나 깊이 생각하면서 볼 작품은 아닙니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대박 작품>이라고도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읽고 난 뒤 " 아 재미있네.."또 다른 무협을 보고 싶게 만들수 있는 작품 그리고 다음권이 기다려지는 작품 이라고는 말씀 드릴수 있겠습니다.

저의 평점은 ★★★★이 되겠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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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감상란에 감상평을 적어 보았습니다.

-정말 보고 시간이 아까웠다는 생각이 안드는 작품..

-돈이 아깝지 않다는 작품.

-또 다른 장르소설이 보고 싶어지게 감정을 만드는 작품..

작가의 인맥을 떠나.. 정말 재미나는 작품만 골라서 추천 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속는 셈 치고 한번 읽어보세요^^

[문피아]

제목을 수정했습니다.

[fuckold]

눈이 맑고 순수하다고 말할때마다
왜이렇게 오글거리던지..
그런걸 감탄하면서 생각하지말아주길..
마검 독패.. 이 사람 왜 이유도없이 동행..
작가가 이야기 전개시키려고 좀 억지쓰는것같던..

[drxs]

음,,,,그렇게 재미있었다고는 할수 없지만은,,,나름대로 볼만했음,,3권 대여점에서 있음 볼책중 하나..

[파천]

요근래 절대 지켜야할 수칙 "3권이 나올때 까지 방심하지마라"
1,2권도 아슬아슬하지만 3권에서 엎어지는 소설이 또한 많더군요.
개인적이지만 평점은 공감하지 못하겠네요

[[탈퇴계정]]

파천님 안녕하세요^^
파천님 말씀에 100%로 공감합니다.
현재 나오는 판무 소설 같은 경우는 전반적으로 3권까지는 봐야 이작품에 대해서 그나마 평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위의 평점 같은경우 어떤식으로 해서 그런 평점이 나왔는가 하면...
저의 #에 서평단원들의 평가 내용과 그리고 제가 직접 읽어본 결과 입니다. 작품성또한 중요하지만 현재 판무소설 같은 경우 독자들은 대박작품은 당연히 인기를 받고 기대를 받고 있지만 ,,,대박작품 자체가 나오는 경우가 거의 보기 힘든 현실입니다.
걍 무난하게... 막힘없이...재미있었다...3권이 있음 봐야 할 작품이다는 정도의 평이 니오면 현재 신간 작품들은 성공한 케이스라 볼수가 있습니다.(업주의 입장) 요즘 1,2권이 신간이 나오면 보다가 접는 경우도 많으며.. 절대 3권은 안볼것이다... ,아니면 이런 작품은 빨리 반품을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볼수록 판무소설 흥미를 잃게 할수도 있는 작품이다..이런 평들이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기에 비했을때,,,
이작품은 괜찮은 작품이라...이런 평점이 나왔고,,그리고,,제가 본문에
언급한 부분이 있습니다.< 대박작품>은 절대 아니다...진지하게 볼 작품도 아니고.. 깊이 생각을 해야 할 작품도 아니다는.....
단지 보고 아~~재미있네...3권 나오면 봐야겠다.,,..이런 작품입니다.,
요즘 나오는 작품들 속에서는 괜찮은 작품이라 감상란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문피아라는 곳이 흔히 판무 매니아층들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이제 판무를 즐겨 보기 시작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 점을 고려해서 올렸습니다. 넓게...이해 해주셨으면 합니다.^^

[몰과내]

언제부터인가 가출해서 무림 여행하는게 자주 보이는 듯 하네요. 그것도 주인공이... 과거에는 그런 작품이 없었는데 말이죠.

가출은 좋지 않은 것이라는 통념이 너무 희박해진거 같아 가끔 무섭기도 합니다.

[허벌란]

의미 없는
한없이 가볍고 가벼운 대화들 때문에
정확히 25페이지에서 그냥 하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