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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28 붉은하늘.
작성
10.09.23 20:25
조회
7,933

작가명 : 권순규

작품명 : 미르신화전기(현재5권까지 출시 미완)

출판사 :

다른 미사어구가 필요없습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판타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요즘 판타지 쓰는 작가님들 보면 솔직히 몇 작가님들을 제외하고 전부 상업적으로 대중적으로 글을 쓰지 않습니까.

그렇게 대중적으로 글을 쓰다보면 아무리 좋은 필력으로 글을 쓰더라도 진부한 소재로 인하여 독자분들에게 외면 당하고 말죠.

그리고 그런 진부한 소재들을 너무 많이 읽어온 독자 또한 판타지라는 장르에 대하여 어느 순간 질리는 분도 생길 겁니다.  

하지만

권순규 작가님의 '미르신화전기'는 다릅니다.

진부한 소재를 깨트릴 참신한 내용.

지금까지는 보지 못했던 거대한 스케일.

그리고 맛깔나게 책에 몰입할수 있는 필력.

솔직히 저로써는 이영도 작가님의 드래곤라자보다 이 책을 더 재미나게 본 것 같습니다.

추가로

-sbsi 소설 공모전 대상 수상작

-한국형 <반지의 제왕>!

-sbsi 소설 공모전 심사위원들이 '다빈치 코드'보다 훨씬 재밌다고 극찬한 소설

-'다모' '패션70s'의 이재규 감독이<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다빈치코드>를 다 합한 매력을 지녔다고 감탄한 소설!


Comment ' 18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0.09.23 20:29
    No. 1

    글쎄요....대다수 분들 왈 양판소가 땡긴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8 애랑
    작성일
    10.09.23 20:37
    No. 2

    정답,, 양판소가 막장임을 알지만 그래도 땡기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10.09.23 20:41
    No. 3

    꼭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0.09.23 20:56
    No. 4

    문제는 작가님이 6권을 안내놓고 있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0.09.23 20:57
    No. 5

    3년째 6권이 안나온다는건 문제인거 아닌가요?
    글은 재미있지만 후속권이 나올지 미정이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붉은하늘.
    작성일
    10.09.23 21:24
    No. 6

    무판비/ ㅎㅎ 6권을 현재 연재중이십니다. 희소식이죠?!?!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0.09.23 21:25
    No. 7

    3년째;;;
    비커즈보다 심한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0.09.23 21:31
    No. 8

    붉은하늘./ ㅎㅎ 6권을 현재 연재중단 잠수중이십니다. 2010년 초에 13편정도 연재하시다가 3월 초부터 기약없는 잠수 중이십니다. 솔직히 2007년에 5권을 내놓고 지금까지 후속권을 내놓지 않는다는 것은 후속권이 나올 확률보다 안나올 확률이 훨씬 높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붉은하늘.
    작성일
    10.09.23 21:39
    No. 9

    붉은하늘// 후속권은 나옵니다. 미르신화전기 개간 출간예정중에 있거든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0.09.23 22:16
    No. 10

    붉은하늘님 과연 그럴까요? 개간 출간 예정중이라는 공지도 연재중단을 알리면서 했던걸로 압니다. 그것도 3월쯤에요 그리고 나서는 언재 개간 출간된다는 말도 없이 잠수중입니다. 2007년에도 곧 나온다 2008년에는 올해 6,7,8권 다 내겠다 2009년에는 아무말없이 계속 잠수 2010년 그동안잠수가 미안했던지 블러그연재 13편 하시다가 다시 출간예정중이라는 떡밥을 던지시고는 아직 언제쯤 출간한다는 이야기 없이 잠수중이시죠. 과연 나오긴 나올까요? 나온다 해도 기약이 없는 기다림일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0.09.23 22:29
    No. 11

    감상란은 글 제목에 책의 제목을 써야 되는 것 아닌가요?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이 책의 앞권들을 읽어보질 못해 어떤 내용인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이정도의 심해잠수를 하시는 분이라면 그닥 기다려지진 않습니다. (기간으로 보자면 용노사도 그렇지 않느냐! 하겠지만 그래도 용노사는 종종 소식을 들려주시죠.) 비슷한 식으로 '드래곤의 신부' 같은 작품도 나름 흥미롭게 읽었었지만 이젠 제게 잊혀져버린 글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칼도깨비
    작성일
    10.09.24 02:10
    No. 12

    흠 흥미는 생기는데 .. 완결 문제가 있다하니.. 완결 되고나서 구입을 고려해봐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0.09.24 09:29
    No. 13

    장기연중작은 완결후 구입이 원칙이죠 ㅋ 천마군림이 대표적인 예죠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흘러간다
    작성일
    10.09.24 10:28
    No. 14

    근데 두분 님자를 왜 안붙이세요...?
    홍길동/ 이렇게 사용하는건 금지로 알고 있습니다.
    홍길동님/ 이래야 되는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0.09.24 19:07
    No. 15

    熡淚님//기억하기로 그런 규정이 없어 한번 차아보니 안보이는군요.
    연재한담의 추천글의 규정을 잘못 기억하신게 아닐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0.09.24 22:29
    No. 16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보네요. 감상란 제목에 책의 제목이 없는 경우를 거의 보질 못해서 그런 규정이 있다,라고 지레짐작해버린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나라장터
    작성일
    10.09.24 22:38
    No. 17

    3권까지 샀던 사람으로 이책은 구입비추.
    읽고 싶다면 도서관같은데서 읽는게 좋죠.
    아얘 안 읽는게 더 좋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니저아
    작성일
    10.09.26 12:28
    No. 18

    오늘 학교 도서관 와서 1권 읽었습니다. 윗분 말대로 사거나 빌려볼 글은 아닌듯, 영어에 존대말이 있나요?
    초이가 윌리엄 만나서 영어로 대화 하는데 윌리엄 말투가 "자네 ~~ 하게" 이런식입니다. 물론 이렇게 대화체를 작가가 풀어서 쓰는건 좋습니다. 연장자와의 대화니까요.읽는 우리들은 이게 더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초이는 처음 만난 사이인데 대뜸 하대하네 하지만 괜찬아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속 인물이 이런 생각을 한다고 써 놓으면 안되죠. 한국에서 중 고등학교만 나와도 영어에 존대말이 없다는건 다 알텐데 버젓이 그런 글을 써 놨더군요.
    아무튼 비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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