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임준욱
작품명 : 무적자
출판사 : 청어람
지루한 판타지나 무협에 질리신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현대 퓨전 무협으로 초능력도 나오며 세가가 이어져온 명천이란 단체도 나옵니다.
복수를 하지만 과거와달리 현생엔 정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검왕후로 퓨전무협중에 재밌게읽었습니다.
늘어지지 않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 음모론과 초능력이 가미되어 퓨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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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은 임화평(林和平)이다.
이름처럼 살기를 소망했고 그렇게 살아왔다.
그를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조용히 살게 놔두었어야 했다.
"너희들 실수한거야.
내세상의 중심.
내 평안의 근거를 깨뜨린 거다.
세상 전부와도 바꿀 수 없는.....
알게 해주마, 너희들이 누구를 건드린 건지."
그의 고독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초반 줄거리)
과거의 살수 였던 그가
대한민국에 태어났다.
신부에게 어린시절 자라나며 정의를 마음가짐으로
평범하게 살아가지만, 과거의 인연인 여성과의 만남으로 인생이 바뀐다.
조직에 팔리는 운명적인 그녀를 구하고 중국집을 운영하며 열심히산다.
나이를 먹고 그녀는 죽고 마지막 남은 외동딸이
사위와 중국으로 떠나는데...
중국집을 운영하며 고아원을 도와주며 남은 여생을 즐길 준비를 하다가 사위와 딸의 죽음을 듣게된다.
그는 분노하고 중국으로 떠난다.
과거에 복수로 살다 죽고
현생에도 복수를 위한 삶을 살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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