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말미잘
작품명 : 왕은 웃었다
출판사 : 문피아 연재중
양산형 장르소설들 하루에 몇권씩 쏟아져 나오지만 취향이라는 핑계 집어치우고 솔직히 잘썼다 싶은글 찾기 어렵습니다.
매번 실망하면서도 장르소설을 찾는 이유.
그리고 연재사이트인 문피아를 끊지 못하는 이유.
간간히 튀어나와주는 좋은 글이 있기때문입니다.
요즘 연재한담에서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그 글 '왕은 웃었다'의 포탈을 열고 들어가 봤습니다.
첫글은 8월 21일.
불과 4일전입니다만, 비축분 대량 투하로 평균 1만5천자 정도 되는 24편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소설책으로 따지면 2권정도 되는 분량이죠. (오오!!)
왕은 웃었다의 세계의 왕은 바람을 다스리며 마른하늘에 비를 내리고, 땅을 접어 달리는... 일까지는 못하지만 하늘에서 울리는 소리로 각성을 하여 나라에 비를 내리게하는 존재입니다.
주인공 '라야'는 진군위(신석과 술법을 타고난 왕을 지키는 자)가문의 장자로 진명을 받아 진곡(나라명)의 왕이 될 '첸첸'의 군위후보입니다.
왕의 군위가 되기전 정신을 놓아버린 어머니가 있는 집..
라야가 '시체굴'이라 부르는 곳에 다녀온 후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비축분이 바닥난 지금 시작 하시면 읽고나서 금단증세에 빠질 그 소설 '왕은 웃었다' 어서 달려가 보시는겁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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