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작가님을 접한것은 [복음행]이었습니다. 그야말로 딥다크한 분위기와 미쳐버린 주인공의 정신상태에 큰 충격을받으며 끝까지 읽었죠.
그리고 [무한전생]시리즈, [자유인] 등등 보면서 진짜 놀란게 각 작품마다 전혀 색이 다릅니다. 특히 자유인은 천재를 정말 천재처럼 묘사한데에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분야에 걸친 작가님의 사전지식에 혀를 내두를수밖에 없죠.
그리고 숲의남자.... 이건 또 확실하게 19금전용으로 만든 스토리에 전혀 다른 캐릭터성 등등 작품 하나하나가 각각의 다른 개성을 보여주는게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작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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