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협소설 이름이 뭐였지요 ?

 이야기를 잘 이어가다가 갑자기 주인공이랑 어떤 여자랑 혼인을 했다 나오더라고요? 응? 그리고 아들까지있다고 나오더라고요 음? 내가 잠에 취해서 못읽은 부분이있나? 하고 다시 확인해도 여자를 만나서 연애를했다는 그런 서술이 전혀없더라고요

마치 닭이 독수리를 낳은느낌 

음.. 거의 중간권쯤에 주인공이 엄청강한 무인이랑싸우다가 그 힘의 여파로 주인공은 판타지세계로 빠지는데말이죠 거기서 또 왕족인가 황족인가 귀족 여자애만나서 

그 여자애를 여왕으로만들고 마지막권에서는 아 오랜만에 무협세계 보러갈까 이딴식으로 말하고 끝나는 무협소설이었는데말이죠..

주인공과 대적한무인은 빛의힘같은걸 사용하던데말입니다...

아들래미는 주인공이 없어졌다는걸알고 크큭 이제 세상은 내꺼다 이런식으로말하고..

흠.. 뭐더라.. 

[가글님]

묵향 아닌가요??

[마존이]

묵향은 워낙 유명해서 대강적인 스토리는 알고있죠 초반에 소나무숲에서 안력강화훈련이라던지

[영비람]

음 이계지인?

[마존이]

음 이계지인이라는 책은 본적이없네요

[초월한]

대륙지존기??

[마존이]

아이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