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재밌더군요.
[또 외국예능 프로 모방이군]이라는 생각에, 혀를 차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크게 무리하지 않는 구성에 편하게 볼수 있더군요.
이것도 예능이니, 분명 사실과는 많이 다르겠죠.
암튼,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나나의 생얼이었습니다.
전, 나나가 이쁘다는 건 인정하지만, 도저히 제 취양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요.
화장을 지우고 나니까, 제가 이쁘다고 생각하던 얼굴이 튀어 나오더군요.
황당했습니다.
화장한 얼굴은 볼때마다 솔직히 짜증까지 났었는데, 지우니까 제가 좋아하는 얼굴형이 나오다니...
나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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