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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
14.04.18 17:22
조회
2,286

이번에 사고를 당한 안산 단원고 교감이 야산 소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는 데, 자살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17일 부터 보이지 않아서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고 하는 데, 이번 사고로

스트레스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4.04.18 17:29
    No. 1

    듣기로 전날까지 날씨때문에 가냐 안가냐로 회의했다는데 가기로 결정한 선생님들 정말 죽고싶겠네요... 학부모들도 용서 안할것 같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청안청년
    작성일
    14.04.18 17:44
    No. 2

    배에서 살아나와서, 야산에 올라갈 때까지..
    고인의 감정.. 감히 추측조차 하질 못하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4.04.18 17:45
    No. 3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4.18 17:51
    No. 4

    한 놈이 초기 대응만 잘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4.04.18 17:53
    No. 5

    아...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4.04.18 19:26
    No. 6

    그 분은 또 무슨 죄가 있을까요?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안전불감증 때문에 생긴 사고인데요.
    이 기회에 수학여행이란 것을 없애야 할 것 같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 하는 단체활동은 부산의 신입생 MT도 그렇고... 사고를 유발하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4.04.20 08:23
    No. 7

    솔직히 수학여행이나 소풍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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