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안써져서 고민?
혹시 유로연재로 옮길까 고민?
그도 아니면 여친때문에 고민?
그도 아니면 세계평화때문에 고민?
노~ 노~ 노~ 노~
전 그런 하찮은 것으로 고민하지 않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것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의식주 중 하나입니다.
소허파를 싸게 (거의 공짜)로 팔길래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허파 요리를 해본적이 없어서 지금 이것 가지고 뭘 해먹지?
요로고 고민중입니다. 지금 인터넷으로 레시피를 찾아보고 있는데 딱히 해먹을 만한 것이 없네여. 페루 허파요리가 있기는 한데, (저 옛날 스페인군이 데려온 노예들의 요리) 재료가 너무 부족해서 따라해보기도 뭐하고...
아무래도 삶아서 한국식 꼬치를 만들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맛없으면 그냥 버려야 할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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