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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
12.06.28 22:10
조회
933

그러고보니 저도 예전에 tv에서 하는 007을 보면서 마지막에 항상 키스신으로 끝날때 아버지께서 절 돌아보시며 '씨익-' 웃길래, 부끄부끄하며 수줍은 미소를 얼굴에 짓고는 속으로 '키스가 뭐 어때서.'란 생각을 했었는데 참....

그러고보니 이런식으로 다음에 어떤 장면이 올지 상상하게 만드는 기법의 이름이 뭐죠? 복선은 당연히 아니고 플래그랑은 뭔가 좀 다른 것 같은데 말이에요.


Comment ' 2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6.28 22:10
    No. 1

    예고편 이란 기법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28 22:10
    No. 2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6.28 22:11
    No. 3

    아.. 저는 중학교때까지 키스신 나오면 그게 너무 부끄러워서 TV를 꺼버렸어요. 그리고 다시 틀었는데 아직도 하고있어서 다시 껐다는... 우리 오빠는 그런 절 보며 비웃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28 22:13
    No. 4

    수지님/ 아빠 미소같이 훈훈한 미소가 아니었구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6.28 22:14
    No. 5

    우리오빠야가요?! 그럴리가요! 우리오빠는 제가 멘붕하면 멩붕할수록 좋아하던 이상한 사람이었어요! 제가 타락한 것도 다 오빠탓이에여... 그걸 클릭하는 게 아니었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2.06.28 22:15
    No. 6

    그게 먼가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6.28 22:15
    No. 7

    그거라면 판도라의 상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에르디시
    작성일
    12.06.28 22:17
    No. 8

    저도 좀 늦게 눈을 떠서(?) 영화에서 그런 장면 나오면 눈 돌리고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어떤 시트콤에서 윗층에서 침대 삐그덕 거리는 소리 들리니까 아래층 사람들 얼굴 굳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때 왜 아버지께서 웃으셨는지 무지 궁금했었죠. ㅋㅋㅋㅋ 아 나의 순수함은 어디로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6.28 22:18
    No. 9

    사실 전 중학교 다닐때 마이다스의 손으로 통했어요.
    약간 불법적인 루트로 이것저것 주워 모아서 여기저기 나눠 주고 그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6.28 22:18
    No. 10

    아니 뭘 또 그런걸 궁금해 하고 그러세요..
    이미 다 아시면서 물으시다니, 잔인한 사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28 22:20
    No. 11

    아마 수지님이 클릭한건

    내컴퓨터ㅡc드리이브ㅡ......ㅡ인강ㅡ생물ㅡ14 강.인체의 신비 ...뭐 이런..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6.28 22:21
    No. 12

    ㄴㄴ 바탕화면에 종달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6.28 22:23
    No. 13

    아 맞다.. 그리고 제 PMP를 빌려가더니 아예 "**" 폴더를 만들어 놨더군요. 그것도 모르고 학교에 가져갔다가 친구가 PMP 구경하다 발견해서 정말.. 부끄러웠었어요.ㅠㅠㅠㅠㅠ
    그런데 안은 비었더라구용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에르디시
    작성일
    12.06.28 22:23
    No. 14

    수지님// 헉 ㅋㅋㅋㅋ 친오빠 맞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6.28 22:25
    No. 15

    친오빠에요...^^
    아직 썰이 더 많은데.. 이걸 풀어도 되나...
    아.. 오빠가 군대갔는데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전화가 와서 심히 짜증이 나있는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기숙사에 가져갔던 넷북이 너무 느리다고 투정부렸어요. 그러니까 오빠가 나중에 자기 면회올 때 컴퓨터를 가져와라는거에요. 고쳐주겠다고. 그래서 내가 왜그래야하냐고, 귀찮다고 하니까, 넷북에 재밌는 걸 많이 다운받았어서 느려진 것 같다고, 포맷해주겠다고 그러더군요>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2.06.28 22:27
    No. 16

    수지님 공유해주세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6.28 22:28
    No. 17

    이미 포맷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6.28 22:29
    No. 18

    꼭 새들이 문제네요. 종달새,꾀꼬리,기러기,왜가리,가마우지 등등....
    참 얘들은 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28 22:32
    No. 19

    아니.. 그것은 츤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6.28 22:36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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