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많이 짜증나요.
마이너 소설은 지르면 1,2권은 대여점책일 각오를 하라는건가요.
란츠성의 와룡도 마이너한가...
저번에 포란도 계속 교환하다가 반품했는데요.
이번 란츠성은 2번 교환했는데도 계속 헌책이 오네요.
3권은 처음부터 포장까지 해서 정상적으로 왔고
4권은 1번 교환해서 미포장이었지만 합리화가 가능한 수준이었고
란츠성 그래도 최근에 나온편인 소설인데 이런 책상태라니 ㅠ
1,2권은 교환을 다시 신청은 하긴 했지만
새책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은 들지 않네요.
정말 헌책(대여점용이나 의심가는거) 받으면
소설은 지름의욕이 확 사라지네요.
만화책은 지르면 파본을 걱정하는데
소설책은 헌책일까를 걱정하게 되니
그냥 만화책이나 지르라는 건가요.
+
그런데 소설책 지르시는분들
포장되어서 오는게 정상인가요?
아니면 포장 안되어서 오는게 정상인가요?
얼마전에 지른 오나주는 1권빼고 다 포장되서 왔는데요.
심지어 미포장인 1권도 매우 좋은 상태였고요.
절판인 5권은 중고로 구매했지만요.
이렇게 몇년된 오나주가 매우 좋은 상태로 오는데
근래에 나온편인 란츠성이 이렇게 오면 정말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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