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영역(zone)이라고 부르는 것
저 애니에서 농구하다가 잡념이 사라지고 자신의 능력 100퍼센트 다 보여줄수 있는 상태를 'zone'이라고 함. 그리고 존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기적의 세대라고 불리는 천재들뿐임.(물론 기적의 세대말고 한명 더 있긴함)
근데 천재의 게임방송에서 가상현실 동기화를 극도로 끌어올린 상태를 '영역'에 들어갔다고 함. 그리고 그 영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아직 3대천재밖에 못봤음.
-> 천재들만 어떤 영역에 들어가 피지컬이 w나게 쌔짐
두번째로, 이야기? 전투(경기)? 진행양상(?)
단어가 잘 생각안나는디 암튼
애니 2기 초중반쯤에 완성된 천재였던 애랑 천잰데 성장하고 있는 애랑 경기 중간에 둘다 존에 들어가서 나머지 애들 다 못건드리고 지들끼리 골주고받고 뺏고 함. 여기서 누가 페이크로 뚫고 가면 한놈은 페이크에 속음과 동시에 뚫렸단걸 인지하고 바로 따라가 붙음.
천재의 게임방송에서는 영역에 들어간 2명이 공방을 벌일 때 블래드가 도망치고 주인공이 따라가죠. 그리고 잘못따라가도 바로 다시 따라붙는다는 장면에서 위의 장면과 비슷합니다.
딱히 뭐라할려고 쓴거는 아니고 그냥 소설 읽는데 저 애니 장면이랑 겹쳐보여서 써봤음. 딱히 표절이랄것도 없고 저게 표절이면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몬스터들 이름,설정 다 똑같으니 그것도 표절임.
그니까 표절 아님ㅇㅇ 진짜루 걍 써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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