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노래는 박효신편 후기, 귀가 호강합니다.

우연찮게 채널을 틀다 박효신이 보이길래 채널고정을 했습니다.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일단 그가 방송에 자주 출연하진 않기 때문에 좀처런 찾기 힘든 귀한 기회입니다. 

박효신의 음악은 하나부터 열까지 귀를 호강하게 해줍니다.

더불어 같이 출연하는 작곡가 정재일의 피아노 연주는 더블업 패키지와 같습니다.

귀가 호강하고 싶으시다면....‘너의 노래는’ 이란 프로그램을 강력추천합니다.

무엇보다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들을 수 있고,

사람의 목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가를 또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남자라 어지간한 목소리엔 아름답다라고 표현 안합니다. 남자가수에겐 말이죠.)

또 그런 곡이 탄생하는 과정도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 여겨집니다.

[버저비터]

어쩜 취향이 나와...꾸벅

[오메르타]

가끔 고월님이 보여주시는 치열한 논쟁, 잘 읽고 있죠. ㅎㅎㅎ

[크라카차차]

다음편엔 아이유 나옴 그것도 완전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