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놀이터를 나왔는데 소심한 여자애를 만나고 친구가 됩니다.
(한두살 어린 아이이고 주인공은 이때 어린이집 혹은 유치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여자아이 생일날 아이 엄마가 초대해서 주인공은 단장을 하고 아이 집에 갑니다. 이때 공주세트였나 티아라였나 이런 느낌의 선물을 사들고 가서 아이가 좋아합니다.
제 기억상 여자아이 어머니는 주인공이 아름답다고 했던 묘사가 있고 주부입니다. 여자아이 아버지는 집에 있는일이 별로 없고 해외로 많이 출장을 다닌다고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아이가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또는 초등학교. / 셋중 어디였나 헷갈립니다) 에 다닐 나이가 되어 주인공이 친해지라고 학교 친구 여자아이 두명을 데리고와 소꿉놀이를 하다 녹초가 됩니다. (무슨 가족 소꿉놀이를 하는데 주인공이 남편역이다가 많이 싸워서 아들역으로 바뀌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여자아이가 학교에서 사귄 절친이 주인공의 회귀 사실을 알고있으며 아이를 많이 좋아합니다. 한시도 떨어지려 하지 않습니다. 이 절친의 가정환경이 좋지 않거나 혼자 살고 있다는듯한 묘사가 있습니다.
문피아 소설이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닐수도 있습니다 ㅜㅜ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