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름망없이 보여주는 노골적인 욕구,
무례함과 당당함을 착각하는 무지,
아무리 멍청한 소리를 해도 아무리 무례한 짓을 해도 모두가 날 좋아하고 모두가 날 우러러보는 나를 위한 세계관 때문에
이거 진짜 재밌나? 진짜 안역겹나?
진심으로 놀라울 때가 있음.
그런게 구매수 일만에 가까울 때 특히...
전 천박한 거 알면서도 걍 팝콘문학으로 즐겁게 보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걸 진심으로 우주명작으로 꼽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진짜 너모 놀라움..다 알고보는 거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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