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자궁연구는 생각외로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리모가 있어서 주로 대리모의 인권문제를 다루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손놓고 있는거 아닙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26/0200000000AKR20170426005200085.HTML?input=1195m
위의 뉴스기사에 나온거 현재 인공자궁에 근접해있는것중에 동물실험이 성공했다는 기사입니다.
23주의 조산아이들을 인큐베이터로 옮겨서 치료하면 페나 감염등의 문제에 시달리게 되고 합병증등이 생기기 쉬운데 이걸 해결하는데 한걸음 나아간것이고 저 기사외에도 다른기사를 찾아보면 현재 10년안에 상용화 사이즈문제들을 해결한다고합니다.
인공자궁에서 가장 큰 문제는 수정란을 15일이상 키울경우 윤리적 문제로 인해서 태반형성및 수정란의 안착실험을 제대로 못하고 있지만 그 짧은 기간안에 최대한 많은 연구성과를 낼려고 하고있으면 동물실험등을 현재 진행중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03/0200000000AKR20180503150800009.HTML?input=1195m
사람에게 채취하지않고서도 인공배아 즉 수정란을 대량으로 생산할수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동물실험이지만 줄기세포를 통해서 만들어내는데 이제 실험에서 쓰이는 수정란의 공급에 부담이 줄어들 기술입니다.
http://news1.kr/articles/?3057897 이기사는 막 소설이야기랑 이거저거 적혀있는데 쭈욱읽거나 중간부분을 보면 1990년대 일본에서 인공자궁에 세포로 자궁을 만들어내서 거기에 동물의 수정란을 착상 태반형성 및 몇주에걸쳐서 성장까지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이것말고도 다양한 기술들이 나오고있는데 느리지만 꾸준하게 나아가고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거 현재 15일 윤리강령으로 인해서 이 이상의 실험이 불가능하고 2주후부터 23주까지의 이과정만 제대로 만들수있다면 향후 10년뒤에 나오는 저위의 비닐팩 인공자궁으로 옮기거나해서 살릴수있다는것입니다.
길게 잡으면 30년정도라고 보시면될것같고 당장 상용화 가능한거 비닐팩으로 만드는 인공자궁입니다. 이거 말그대로 자궁을 만들어서 그안에 아이를 넣고서 태반을 통해서 영양을 공급해서 키우는 인큐베이터의 대체형식입니다.
불완전하지만 인공자궁은 몇년뒤에 일반화될거라는게 현실적인 상황입니다.
이제 진짜 문제는 지금까지 축적된 육아랑 심리 그리고 뇌과학까지 합쳐져서 아이의 성장이 올바르게 될수있는 문제로 옮아가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것입니다.
이제 소름끼치는게 뭐냐면 대량으로 아이를 찍어낼수있는 기술들은 착착 진행되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할것인가입니다.
수정란도 굳이 난자나 정자를 채취할 필요도없이 줄기세포에서 뽑아내기만 하면되고 이렇게되면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를 상황입니다.
최악은 강제결혼 아이키우기 이거 두가지가 독재국가라면 충분히 가능할듯합니다. 아예 자연출산 자체를 없애버릴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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