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
18.07.02 10:58
조회
383

리스크가 없는 진부한 연출.

친목 예능의 식상함.

억지.


가장 간단하게 출연자들에게

심장 박동기를 달아서

자신들의 행동에 리스크를 부과했다면

긴장감이라도 살았을텐데...


초반 라면이나 박카스에 독이 있었다는 설정으로


단독 돌파라던지

해독재를 구해야 된다던지.


강호동이 힘으로 문열고 나가서 패널티 받는 것도 있고

그래야 자연스런 흐름이 되는데 

억지 게임 유도로 인해 재미가 반감.


연출자는 무대세트를 다 쓰고 싶겠지만

그럼 재미가 반감 된다는 걸 모르는 것 같음.


Comment ' 6

  •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일
    18.07.02 13:45
    No. 1

    방탈출 같은 예능은 100프로 영화식 대본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리얼로 가면 안되는데 그걸 리얼로 하려다 보니 노잼이 되는것죠 정말 리얼로 할거면 출현하는 애들부터가 머리좋은애들로 뽑던가 아니면 지적 수준은 낮지만 육체노동은 높은 걸로 하던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8.07.02 17:43
    No. 2

    일반인도 적당히 섞어 주는 것이 좋아겠다는 생각도 들긴 드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고락JS
    작성일
    18.07.02 17:08
    No. 3

    마니아 적인 취향과 대중적인 예능 쪽에서 후자에 더 기운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또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저 정도 멤버 투입해서 마니아틱한 예능을 뽑기는 한계도 있으니까요.

    관건은 그래서 정말 대중적인 시선을 끌수 있느냐는 것, 즉 시청률이 말해주겠죠.
    개인적으로 전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사람들 취향은 다양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8.07.02 17:41
    No. 4

    전 좀 루즈하더라구요. 늘어지는 편집도 한 몫했구요.
    광탈하는 맴버가 있어서 약간 쮜는 맛도 있었음 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베로아
    작성일
    18.07.02 20:01
    No. 5

    솔직히 보면서 진짜 와 제작진도 무슨생각으로 저랬을까 궁금하더라구요
    방탈출인데 세트 크기나 많은 소품에 비해서 엄청 단순한 문제 단순한 멤버들
    차라리 런닝맨에서 술래잡기마냥 탈출하던게 오글거리긴해도 더 나아보였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07.03 10:03
    No. 6

    기사에 누가 덧글로 이렇게 썼더라고요.
    그래도 이수근 안나오는게 다행. 이라고요.

    저는 동의합니다. 이수근 재미없음.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0089 꼬리자르기 +11 Lv.45 에멜무지 18.07.07 452
240088 돼지갈비 3근 vs 치킨. +7 Lv.24 약관준수 18.07.07 298
240087 제 기억에 남는 울트라맨이 하나 있습니다. Lv.20 이나다 18.07.07 213
240086 밀리터리/첩보/스파이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6 Lv.99 우키히 18.07.07 258
240085 소설 제목 옆의 E +2 Lv.3 n7******.. 18.07.07 252
240084 산책은 힘들어요. +5 Lv.75 그냥가보자 18.07.07 264
240083 장르문학의 대리만족이라는것에 대해서 +41 Lv.99 은빛821 18.07.07 414
240082 VR CHAT을 아시나요 +4 Lv.60 카힌 18.07.07 331
240081 문피아 말고 괞찮은 작품 +6 Lv.99 은빛821 18.07.07 520
240080 인내심의 한계 +12 Lv.60 카힌 18.07.07 429
240079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셔주시네요 +5 Lv.63 장자봇 18.07.07 436
240078 적안왕은 배가 부르다. +12 Personacon 적안왕 18.07.07 434
240077 이번 사건. Lv.33 바람의책 18.07.07 249
240076 유종의 미 +2 Lv.60 카힌 18.07.07 246
240075 이중아이디 여론조작사건은 양쪽 다 이상해서 실드칠 곳... +9 Lv.64 天劉 18.07.07 423
240074 아, 배고프네요. +6 Personacon 적안왕 18.07.07 275
240073 이번 댓글논란 사건에 물질적인 보상요구 +2 Lv.90 달동네백작 18.07.07 486
240072 대리만족은.. +2 Lv.75 그냥가보자 18.07.07 164
240071 완전 대박~!!!!! +2 Personacon 백수77 18.07.07 384
240070 글 댓글속 영계가 좋다는 글 보고 든 생각 +7 Lv.75 그냥가보자 18.07.07 250
240069 대리만족이란. 아니, 소설이란. +8 Lv.55 흰색코트 18.07.07 329
240068 오픈소스 세계관 어디서 찾죠? +10 Lv.72 흙색불사조 18.07.07 303
240067 소설을 쓰다가 의도치 않게 대사에 묘한 감정이 흘렀습니다. +2 Lv.20 이나다 18.07.06 389
240066 역시 홍정훈님소설짱짱 +1 Lv.60 식인다람쥐 18.07.06 412
240065 다시 올립니다. +25 Lv.24 쓰고보고 18.07.06 484
240064 나를 힘들게 하는 녀석들 +24 Lv.8 덴저러스맨 18.07.06 522
240063 아... 나는 한담과 정담의 흡입력과 가독성을 본받고 싶다. +5 Lv.24 쓰고보고 18.07.06 329
240062 전 반반이 좋아요 +4 Lv.75 그냥가보자 18.07.06 338
240061 문피아 쉴드 참 기가 차네ㅋㅋㅋㅋㅋ +11 Lv.1 [탈퇴계정] 18.07.06 730
240060 내손끝의탑스타 외전 카페 선독점이네요 +5 Lv.99 소시지에그 18.07.06 44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