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가 없는 진부한 연출.
친목 예능의 식상함.
억지.
가장 간단하게 출연자들에게
심장 박동기를 달아서
자신들의 행동에 리스크를 부과했다면
긴장감이라도 살았을텐데...
초반 라면이나 박카스에 독이 있었다는 설정으로
단독 돌파라던지
해독재를 구해야 된다던지.
강호동이 힘으로 문열고 나가서 패널티 받는 것도 있고
그래야 자연스런 흐름이 되는데
억지 게임 유도로 인해 재미가 반감.
연출자는 무대세트를 다 쓰고 싶겠지만
그럼 재미가 반감 된다는 걸 모르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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