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
18.07.02 21:24
조회
463

아프면

참다가 참다가 감.

나이가 들어도 주사는 무섭고

병원은 더 무서움.

ㅠ.ㅠ


병원 앞에만 서면 쪼그라드는 나.


항상 하는 말이지만

병원에 가져다 줄 돈으로

평소에 잘 먹고 자기 건강 챙깁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07.02 21:28
    No. 1

    그래도 아프면 가야합니다. ㅠ_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8.07.02 21:32
    No. 2

    ㅜ.ㅜ 엉덩이 까는 것은 아직도 부끄러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07.02 21:40
    No. 3

    저도 아직 부끄럽습니다.
    진짜 살짝만 까고 있죠 ㅠ_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8.07.02 22:39
    No. 4

    볼이 발그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07.02 21:29
    No. 5

    잘 먹는 것 => 병원비 절약, 병 예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18.07.02 21:52
    No. 6

    저도 크게 아파 본 적이 없어서 건보료 솔직히 점점 오르는거 아깝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버지가 크게 아프셔서 대학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병원비 나오는거 보고 건보료의 중요성을 깨달았죠; 오바마가 왜 우리나라 건강보험을 그렇게 미국에 도입하고 싶었는지도 잘 알게 되었죠...
    진짜 의료민영화는 절대 해선 안 되는 거에요..!!

    찬성: 9 | 반대: 1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8.07.02 22:15
    No. 7

    병원에 입원해서 수술받아보면 건보료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름말이
    작성일
    18.07.02 22:46
    No. 8

    주사 맞기 전에는 항상 엉덩이를 두 방 찰싹찰싹 맞는데 그게 더 아픈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ck*****
    작성일
    18.07.02 23:27
    No. 9

    그게 그냥 주사놓으면 쇼크사할수도 있거든요
    손으로때리면서 그충격으로 주사바늘 들어갈때 충격이라든지 아픈거 없애는거에요 물론 약 들어갈때 또 아프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구름말이
    작성일
    18.07.03 00:35
    No. 10

    쇼, 쇼크사...
    이제 두 대로는 부족하게 되었네요. 앞으로는 꼭 한 대 더 때려달라고 부탁드리...면 변탠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ck*****
    작성일
    18.07.03 08:14
    No. 11

    남자 간호사면 어쩌실려고? 어디 이쁜 갼호사분 있는데
    아시면,공유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8.07.02 22:49
    No. 12

    전 병원 엄청 잘 갑니다 집에 약봉지가 뒹굴정도로요

    요즘은 감기도 병원 안가니 안낫더군요

    의사들도 좀 벌게 병원 좀 가세요 ㅋㅋ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8 금덩이
    작성일
    18.07.02 23:11
    No. 13

    병원비가 이천만원이 넘게 나왔는데 건보료덕분에 450만원정도만 내고나니까 보험료 내는게 아깝지 않더군요.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18.07.02 23:18
    No. 14

    저희 아버지 병원비도 1400만원 나왔는데 약 400만원 정도 냈습니다.
    비교적 많이 나온 부분 상세 내역 보니까 폐쪽 질병은 비보험이라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폐랑 일부 질병을 제외하면 대부분 보험처리 되서 본인 부담금이 매우 적어지더라구요.
    특히 일정 수익 이하의 환자라면, 퇴원 후 보험공단 측에 지원금 신청하면 지불한 병원비의 일부를 환급해 주는 제도도 있어요!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는 정말 좋은 제도라는 걸 그 때 알았습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8.07.02 23:13
    No. 15

    저는 엄청 자주 가는데 ㅎㅎ 매주 침 맞으러 갑니다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7.03 09:23
    No. 16

    (1)병원안가는 젊은이: 내가 병원도 안가는데, 월급에서 보험료를 왜이렇게 많이 떼가는거야?

    (2)병원 가는 늙은이: 자식키우랴 결혼시키랴 유산상속해주랴, 일해서 벌수도 없어 있는 재산도 줄고있고, 보험료를 적게 내는데, 보험처리를 이렇게 많이 해줘도 되는거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07.03 10:00
    No. 17

    의료 민영화는 진짜 하면 안됩니다. 기상청은 민영화 해야 하지만.
    의료 민영화 하면 곡소리가 날거임. 안그래도 억지로 검사 끼워서 하고. 약국 하는 친척에게 도움되라고 비싼 약 환자에게 권하는데. 치과 의사조차도 양심선언 했었는데. 동료들에게 욕먹고.
    민영화 하라고 냅두면 정대 양심적으로 살지 않아요.

    그리고 주사는...
    전 아직도 주사바늘 안봐요. 다만 주사보다도 무서운건 요도? 검사더군요.
    와 진짜...그건 진짜..
    줄이 들어가는데. 공포였음. 그리고 너무 아팠음. 인턴이 이럴리가 없는데? 이렇게 옆에서 지껄이는데...

    찬성: 1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0099 케미는 진짜 뭐 조치해야하는거 아닙니까? +12 Lv.99 개밥절도범 18.07.08 739
240098 문피아 드루킹 드러났대서 구경왔습니다 +14 Lv.7 담장 18.07.08 715
240097 일본의 폭우피해를 보니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4 Lv.99 곽일산 18.07.08 362
240096 판타지 뽕 채우기에 최고의 게임. +7 Lv.29 스톤부르크 18.07.08 442
240095 어린시절 기억에 남는 만화 +15 Lv.75 그냥가보자 18.07.08 444
240094 코미어 태클, 미오치치 '바늘구멍' 뚫을까 +2 Personacon 윈드윙 18.07.08 225
240093 앤트맨&와스프 감상(스포있음) +2 Lv.99 골드버그 18.07.08 238
240092 이런소재 어떨까요? +8 Personacon 피리휘리 18.07.08 438
240091 추천 1에 조회수가 얼마? +4 Lv.34 고룡생 18.07.08 556
240090 뭔가 이상한데 도와주세요. +6 Lv.72 흙색불사조 18.07.07 392
240089 꼬리자르기 +11 Lv.45 에멜무지 18.07.07 452
240088 돼지갈비 3근 vs 치킨. +7 Lv.24 약관준수 18.07.07 298
240087 제 기억에 남는 울트라맨이 하나 있습니다. Lv.20 이나다 18.07.07 213
240086 밀리터리/첩보/스파이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6 Lv.99 우키히 18.07.07 259
240085 소설 제목 옆의 E +2 Lv.3 n7******.. 18.07.07 252
240084 산책은 힘들어요. +5 Lv.75 그냥가보자 18.07.07 264
240083 장르문학의 대리만족이라는것에 대해서 +41 Lv.99 은빛821 18.07.07 415
240082 VR CHAT을 아시나요 +4 Lv.60 카힌 18.07.07 332
240081 문피아 말고 괞찮은 작품 +6 Lv.99 은빛821 18.07.07 520
240080 인내심의 한계 +12 Lv.60 카힌 18.07.07 429
240079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셔주시네요 +5 Lv.63 장자봇 18.07.07 436
240078 적안왕은 배가 부르다. +12 Personacon 적안왕 18.07.07 435
240077 이번 사건. Lv.33 바람의책 18.07.07 250
240076 유종의 미 +2 Lv.60 카힌 18.07.07 247
240075 이중아이디 여론조작사건은 양쪽 다 이상해서 실드칠 곳... +9 Lv.64 天劉 18.07.07 424
240074 아, 배고프네요. +6 Personacon 적안왕 18.07.07 276
240073 이번 댓글논란 사건에 물질적인 보상요구 +2 Lv.90 달동네백작 18.07.07 486
240072 대리만족은.. +2 Lv.75 그냥가보자 18.07.07 165
240071 완전 대박~!!!!! +2 Personacon 백수77 18.07.07 384
240070 글 댓글속 영계가 좋다는 글 보고 든 생각 +7 Lv.75 그냥가보자 18.07.07 25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