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코너(개인적 아쉬움 개망 ㅠ_ㅠ)

맛집 탐방 사진을 전부터 문피아에 올려야지, 했으면서도 그림판으로만 올릴 수 있어 망설였다. 핸드폰에서 피시로 옮기는 것도 꽤 귀찮은 일인데 ㅜ.ㅜ

거기다가 일일이 그림판으로 바꾸는 작업은 도저히 엄두가 안났다.

그러다가 결국 사단이 났다.

실수로 핸드폰의 사진을 지워버렸다.

그동안 알토란 같이 모아온 사진들이 사라졌다.

ㅜ..ㅜ

다행이 청요리 사진은 피시에 예전에 미리 옮겨서 다행이지만

나머지는 죄다 끔살 ㅜ.ㅜ

청요리 사진 전부를 그림판 작업 해서 힘겹게 올렸다.

솔직히 이정도 정성이면 반응좀(관심종자 된 볼께요) 얻게거니 했다.

하지만.

손어쩌고 사건 터져서 히트칠 기회를 놓쳤다.

하하하.

하지만 나에게는 지난주 먹방 찍으러간 스페인 요리 사진이 아직 있지.

아자자자.

ㅜ..ㅜ

이번에는... 이번에야 말로

관심종을 치리라 댕댕댕!

히잉 ㅜ.ㅜ

그러나.

보시다시피 개 망했음.

운이 없쪄져.

도리도리.

어째 사진만 올리면 터져.

[적안왕]

ㅜㅜ
조심하셨어야죠.

[사마택]

그러게요. 세번째 먹방 사진에는 아무런 일이 없어야 할텐데.
괜시리 불안해요.

[흔들릴때한잔]

식탐을 부르는 사진은 훠이 훠이~

[사마택]

맛있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어. 누구나 맛을 보면 이렇게~
쿠우가 생각나요. 흔들흔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