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수로 바꿔야 할 듯

전 5천자에 가까워서 괜찮은 건지 알았는데,

생각해보면 독자에게 중요한 사항이 바뀌었는데

그것을 독자에게 고지하지 않았네요. 궂이 알려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겠죠.

어떻게 보면 일반작가와 cp에 속한 작가(cp는 잘 모르지만)를 차별한 것이 되니까요.

근데 문피아가 좀 아마추어처럼 행동했네요. 이제 배때기가 불렀는지..ㅋㅋ

물론 독자는 개돼지니까요.

일단 유료작의 올린 글에 용량이 지금은 ‘쪽’으로 되어있지만 ‘글자수’로 바뀌어야 하겠네요. 예전엔 글자수로 되어있었지만, 어느 순간 ‘쪽’으로 바뀌었죠.

아마 그 시점이 분기점이었을 듯.

그리고 문피아는 그들과 협상해서 독자들이 만족할만한 대책을 내놔야할 듯.

저는 문피아를 하차할 수도 있습니다. 문피아의 전향적인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물론 문피아의 의견이 저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지금 충전한 머니를 다 쓴다면 하차하겠습니다.

[Vivere]

저는 이번 사건을 보고 아주 오래전 편당 표시되는 여러 지표중 독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보게될 편당 용량 지표가 왜 문자수 글자수에서 왜 쪽수로 아무 공지도 소리소문도 없이 바뀌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이걸 물어보고 해소할려고 문피아 이곳저곳에 댓글로 물어보다가 화가나서 제가 올린 장문의 글이 삭제가 되더군요 열받아서 왜 글이 사라졌냐니까 쪽지로 운영진놈들이라는 표현이 욕이라서 삭제했다는군요 ㅋㅋ 아니 놈이란는 표현이 욕이 맞다면 그걸 정정하라는 경고를 먼저 해야지 무슨권한으로 순삭하는지 그 이후로 운영진에대한 기대를 접었습니다.

[천극V]

저도 쪽이나 글자수나 비슷한 것 아닌가.하고 별 생각없이 생각했지만,
이번 사태를 보면서 그런 이유였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