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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운영진 쓰루입니까?

작성자
Lv.72 천극V
작성
18.06.08 15:00
조회
616


공지인가??? 금강님 글에서 이것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봤는데,

쓰루입니까??

역시 개돼지에겐 쓰루가 답??


제가 화나는건 물론 글의 용량을 ‘글자수’에서 ‘쪽’으로 바꾼 것도 있지만,

그 이유에 대한 공지가 없었고,(물론 공지하긴 힘들었겠죠. 난리가 날테니)

일반작가와 cp에 속한 작가의 차별. 그것에 대한 공지는 없었고,

그리고 그것을 밝히는 당당함. 아마 속생각은 이런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겠지만, 전형적인 아마추어적인 생각이죠. 책상물림이라고 할까.

독자의 입장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운영의 입장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화나는 건, 작가와 작가의 차별보다는 그것을 공지하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화납니다. 개돼지는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건지 알 수 없지만, 걍 아마추어라는 생각이 들뿐. 이게 동호회도 아니고,..ㅋㅋ


일주일 정도 되었으니 충분한 시간은 드린 것 같고, 그래도 전 관대하기 때문에

6월까진 기다려 보고 남은 충전금액도 만원정도 있으니 책읽으면서 포인트 다 쓰면 이사해야겠네요..(일주일이 되도 별다른 대책이 없으니 아마 앞으로도 없을 듯, 물론 공지가 올라오겠지만 별게 없겠죠..ㅋㅋ, 대책이 있다면 이미 공지했겠죻.,.ㅎㅎ)


저야 뭐, 워낙 책을 많이 읽어서 지루해진 감이 있죠. 그동안은 걍 의무적으로 읽었는데 이사하는데 별 거부감은 없습니다. 그럼, 미리 인사,,,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18.06.08 15:38
    No. 1

    여긴 변하지 않아요.
    진짜 고무림 시절에 가입해서 운영하는 걸 봐왔는데 달라진게 없네요.
    언제나 본인들 위주로 해석하고 기준을 정하죠.
    빨리 떠나시는게 좋습니다. ㅎㅎ

    찬성: 19 | 반대: 3

  • 작성자
    Lv.6 제로비아
    작성일
    18.06.08 18:35
    No. 2

    한 작가만 그런거잖아요 모든 작가 그런거 아니잖아요

    유료화 한 후 연중하는 작가들이 수두룩 많는데......

    찬성: 0 | 반대: 15

  • 답글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8.06.08 20:33
    No. 3

    똑같은 잣대를 똑같은 방법으로 사용함이 타당할 것 같습니다.

    '연중하는 이'들은 별개지요.

    찬성: 1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화살박치기
    작성일
    18.06.11 21:17
    No. 4

    그냥 넌 좀 사라져라 쉴더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탈퇴계정]
    작성일
    18.06.08 19:26
    No. 5

    여긴 그냥,
    대표자라고 있는 금강님부터가
    홈페이지에 있는 유료약관을 어기고, 변명으로 점철된 공지를 올릴 정도니
    절 떠나는 중 심정이 되버렸습니다.

    작가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죠 이젠.

    찬성: 16 | 반대: 1

  • 작성자
    Lv.53 meyameya
    작성일
    18.06.09 22:05
    No. 6

    여기는 대표부터 연중을 씹어먹듯 했어요 애초에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은곳이 맞죠.
    덕분에 작가들이 제일 좋아하는곳이 되긴 했죠.
    누군가 피해를 보면 그만큼 누군가는 이익을 보게 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선비홍빈
    작성일
    18.06.10 00:44
    No. 7

    이런... 아마츄어가 아니고요, 프로중의 프로입니다. 그 저변에는 맻 백원에서 몇 만원의 돈을 가지고 소송까지 가지 않으리라는 것을 확신한 것이 있겠고요. 법대로 해서 지더라도 실익에 비해 손해가 적을 것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을겁니다. 그냥 여기 사장이랑 동년배로서 느낀 점을 써 봤어요.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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