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
18.02.06 11:55
조회
418

레시피의 재료를 다 넣었는데

밍숭밍숭해서 니맛도 내맛도 아니다.


-  짠 맛 즉 간의 문제

대체적으로 소금간을 투입하면 해결

국물이 진할 경우엔 간장 약간 + 소금으로 해결


간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라면스프 넣으세요.

간이 됩니다. ^^ 많이 해결



이상하게 내 요리에선 쇠맛이 느껴진다.


-주로 단 맛의 문제거나 불조절을 잘못해서 발생

설탕을 과하게 태우거나 여러개의 단맛이 부딪혀서

요리술이나 소주를 과해게 넣어도  발생.

 

솥을 조금 뚜거운 솥으로 바꾸던지

불이 조금 약하게 해서 요리하면 방지됨.

음식 맛은 물을 많이 넣어서 해결. 약간 해결


음식이 쓰다.


-재료 자체가 잘못 손질되었거나

 재료의 특성을 생각하지 않고 요리한 경우 발생.

요리 도구의 문제로도 가끔 발생.


쓸개는 씁니다. (내장손질 문제)

생나물도 써요. (초벌삶기)  

불에 탄 맛도 씁니다. 기름 잘타요. (기름에 초벌재료 볶기)

고추가루도 잘타요. (고추기름 내거나 김치를 볶을 때)


음식물 쓰레기의 탄생 ㅠ.ㅠ 못 먹어요. 버리세요.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99 달의아이룬
    작성일
    18.02.06 12:19
    No. 1

    그래도 하다보면 늘게되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2.06 12:31
    No. 2

    국을 끓이면 가끔 걸레 빤 맛이 나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환경오염을 생각해서 여간해선 씻지 않는 편인데-내가 씻은 물이 흘러가서 수질환경 오염에 일조한다고 생각하면 씻는 걸 자제하게 됨-그래도 요리를 할 땐 본의 아니게 손 정도는 씻게 되기 때문에 그 이유는 아닌 것 같은데....

    어떨 땐 물 끓여서 믹스 커피를 타도 커피에서 걸레 헹군 맛이 납니다.
    저주받은 손인가 싶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8.02.06 14:59
    No. 3

    물 자체의 문제 때문일수 있고요.
    정 해결이 안되면...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맛술 또는 청주를 넣어 보세요. 고기 잡내도 그렇지만 온갖 잡내를 잡는데 유용하니 통할지도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제로비아
    작성일
    18.02.06 15:41
    No. 4

    모든 식기류가 물으로만 닦아서 그래요
    세제 중 냄새 안나게 해주는 세제 구입해서
    식기류 닦아주시고 행주도 가급씩 삶아 주셔야죠

    P.S.물때 냄새 때문에 그런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2.06 19:38
    No. 5

    확실히 그렇다는 느낌이 확 옵니다.
    저는 물을 담아놨다가 헹궈서 그냥 다시 씁니다. 좀체 저도 안 씻고 그릇도 씻는 법이 거의 없지요. 환경을 생각하는 건 거짓말이고 게을러서 그렇습니다.

    게으름의 맛이었군요.
    쇠맛이 나면 음, 이 음식은 철분이 풍부하군, 당분간 빈혈 걱정은 안해도 되겠는걸, 하겠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8.02.06 14:56
    No. 6

    라면스프는 대체적으로 간하기에 어울리는 경우가 많으나 간장이나 소금에 비해 덜 어울리는 경우 또한 적지 않아서...전 그냥 처음 적으신대로 간장 약간과 소금이 우선적이고....때에 따라 라면스프가 좋을것 같군요.

    쓴맛이 이상하게 해결이 안된다 싶으면....편법이긴 해도...설탕을 좀 넣으면 약간 완화되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 제로비아
    작성일
    18.02.06 16:20
    No. 7

    저는 간장, 소금 대신 다시다는 국이나 찌개 조금만
    넣고 끓어서 먹는데요 이걸로 어느정도 해결됨

    쓴맛는 고기의 피를 안 빼고 그냥 요리해서 그래요
    피제거 필수임(인터넷로 피제거 방법 검색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8.02.06 22:23
    No. 8

    마트서 포장된 매운탕거리 2인분 사다가 냄비에 넣고(걍 물만 추가) 끓였더만
    좀 짠 것같아 물을 더 붓고 다시 끓였더만 맛이 맹숭맹숭.
    밤에 집사람한테 등짝 스매싱 당했슴다.(그래도 애들은 맛 있다던데...)
    2인분 가지고 두끼를 해결했슴다. ㅋㅋ

    찬성: 1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7761 오월작가 관련 글을 보니까요. +4 Lv.68 고지라가 18.02.10 850
237760 전지적 독자 시점 만화 연습 + 그 작가가 하는 일 등장인... +11 Lv.42 d연성 18.02.10 691
237759 커피는 정말 각성제인가 봅니다. +6 Lv.35 일민2 18.02.10 603
237758 같은 작품이면 카카오가 결제하는게 이득 아닌가요? +14 Lv.70 innovati.. 18.02.10 779
237757 현대판타지 추천좀.. +8 Lv.43 FriendLe.. 18.02.10 487
237756 매니저가 너무 잘함=탑매니지먼트??? +15 Lv.99 tksto 18.02.10 1,035
237755 중국어 번역할실력만되면 연재가능한 문피아. +2 Lv.54 gdhy 18.02.10 612
237754 개막식 영상을 보니 하늘 공간을 쓰기 위해서 만든 주경... Lv.24 약관준수 18.02.10 426
237753 오월작가 극야의 군주 글 내렸네요 +6 Lv.45 단애 18.02.09 935
237752 휴대폰을 던지니 +7 Personacon 적안왕 18.02.09 470
237751 신라 김씨들은 몽고 이주민이래요. +11 Lv.68 고지라가 18.02.09 630
237750 표절을 오마쥬 라고 우기는 작태. +9 Lv.52 사마택 18.02.09 910
237749 전자정령 아시는분있나요? +2 Lv.90 달동네백작 18.02.09 540
237748 소리얼 명마 파르나르도 매니지먼트 입장표명을 기다렸었... +4 Lv.38 아재학살자 18.02.09 816
237747 표절만 하는 작가 댓글 조작 아닌가요? +2 Lv.52 영점일 18.02.09 748
237746 피겨 차준환 선수 기사 클릭했다가!! 문피아 광고가 딱!!! +3 Personacon 카리메아 18.02.09 435
237745 필명 장우산 왕십리글쟁이 동일인인가요?? +22 Lv.57 소울메이트 18.02.09 1,172
237744 문피아에 블라인드 기능있었으면 좋겠네요 +5 Lv.79 이블바론 18.02.09 526
237743 방패 손잡이와 방패술 +9 Lv.52 사마택 18.02.09 624
237742 문피아는 작품에 태그 다는 시스템 만드는게 그리 어렵나? +6 Lv.84 혈기린본편 18.02.09 528
237741 솔직히 이 정도면 문피아 물방망이 안무서워서 다른 작가... +5 Lv.96 18.02.09 901
237740 이런 소재 소설 없습니까? +5 Lv.40 허니칩스 18.02.09 527
237739 솔직히 지금 장르소설계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40 Lv.64 Engel124.. 18.02.08 1,034
237738 좀비 장르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17 Lv.60 고경우 18.02.08 686
237737 작품이 조회가 되지 않네요. +2 Personacon 달닮은마을 18.02.07 718
237736 표절문의에 대한 문피아 윗분들의 이해하기 힘든 대응방... +14 Lv.84 에잇디 18.02.07 1,552
237735 제목이 작가 따라간다고 +1 Lv.87 사랑은없다 18.02.07 767
237734 구룡쟁패 같은 갓 무협 온라인게임 어디 없을까요? +4 Lv.25 시우(始友) 18.02.07 487
237733 소설이라는게 진짜 어렵네요. +8 Lv.21 20도 18.02.07 773
237732 상상속의 장르문학판 Lv.78 육감 18.02.07 57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