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아낌없이 드립니다. 대체 뭘 아낌없이 준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진짜 가끔씩 정담 와서 글쓰고 가는 불편한 19살 독자입니다.

수능끝나고 한동안 몰아뒀던 소설들 정주행을 하다가 이벤트창을 보고 딱 들어갔는데 그 신규유저 그 단어 보자마자 있던 정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원래 있던 유저들 배척하고 신규유저만 챙기는게 문피아식 마케팅인가 싶을 정도로 실망이 큽니다.

(이런 글 싫어하시는 분이나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미리 사과합니다.)

[소설재밌다]

원데이투데인가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초기보다 나아진 게 저거에요

[반]

문피아 5년정도 했는데 매월 기존무료분량 이벤트하는거 말고는 하는 이벤트가 없음ㅋㅋ심지어 설날이나 추석에도 하는건 결국 상술뿐인 할인이벤트ㅋㅋㅋㅋ문피아 마케팅팀에서는 월급을 날로먹는건지 늘 똑같은 이벤트뿐. 변한것 없이 퇴보만하는 퇴피아. 발전이 있기를.

[소설재밌다]

제가 기억하는 최초 이벤트는 결제금액 얼마 이상 꽝있는 룰렛이었다가 사람들이 너무 반발하니까 소액이라도 꽝없는 룰렛으로 바꼈더랬죠 ㅋㅋㅋㅋㅋ

[크라카차차]

하루이틀이 원데이투데이보다 글자수가 더 적지않나?

[소설재밌다]

죄송하네요.. 제가 불편하게 만들어드린 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