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는 이의 일반적인 변 :
글이 너무 허접스럽다.
사이다가 부족하다(없다).
고구마처럼 읽다가 체하겠다.
짧게 다뤄도 될 내용을 고무줄처럼 너무 늘린다.
연중 한다.
완결? 이게 뭠밍?
글 쓰는 이의 일반적인 변 :
너희들이 글 써 봐라.
현실(?)을 너무 모른다.
악플에 우리 사람 죽는다.
사이다와 고구마. 고마 언급해라. 스트레스다.
꼴랑 100원에 바라는 것도 많다. 우리도 사람이다.
내 글을 너무 안 읽는다.
배려 문화의 필요
글 읽는 이들이 ‘갑질’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글 쓰는 이들이 ‘책무’를 저버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입장이 서로 바뀌게 된다면 같은 내용도 다르게 와 닿을 것입니다.
해서 이 곳에서 ‘정담’을 나눌 것이 아니라면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떨까요?
글 읽는 이 : 글 이 허접하던가 사이다가 부족하거나 기타 등등으로 보기싫은 글(필명)은 별도로 관리한다.(저 같은 경우에는 ‘광고’는 무조건 삭제하고 ‘추천하기’나 ‘홍보’글은 그냥 패스하며 싫은 필명은 컴터 뒤 벽에 크게 써 놓습니다. 그런데요. 정담 등에 쓰신 분 아디를 검색해 보면 글 쓰시는 분이 별로 안보이는게 문제입디다. 필명이 궁금? )
글 쓰는 이 : 악플 달던가 맘에 안드는 아뒤는 ‘접근 금지’로 설정한다.(이런 기능이 없다면 문피아에 요청하시구요)
우리나라 좋은 나라에서 서로 사이좋게 살아야겠지요.
추신 : 밑에 어느 분께서 ‘사이다’ 소리가 지겹다는 글을 읽고서 그동안 내 주장만 했구나 하는 생각에 열심히 머리 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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