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전범 혐의자 사사카와는 전후 엄청난 부를 일군 후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A급전범 혐의자 사사카와는 전후 엄청난 부를 일군 후
첨언을 하자면...
일본인 역사학자 호사카 교수의 말에 의하면
그런 일본의 작업(?)의 일환으로
조선이나 중국의 반정부 단체를 지원했다고 하는데
조선에는 일진회가 그런 단체였다네요.
당시 일진회는 고종 황제 치하의 조선은 미래가 어둡다고 보고 있었고,
마침 지원과 함께 접근해온 일본을 철썩같이 믿었다고 합니다.
일본 제국과 조선이 대등한 관계에서 합방을 해서 '대동'이라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자라는 말을요.
외국인(조선인)의 입으로 일본의 입장(조선과 일본의 대등한 관계속에서 합방)을 말하게 만든 것이죠.
하지만 이후의 일은 사실과는 달랐죠.
그래서 일진회 회장이었던 이용구 씨가 일제강점 직후 '속았구나' 라면서 너무나 억울해서 분사(분해서 죽음)했다고 합니다.
호사카 교수는 이 역사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많은 학자들 중에서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들이 많죠.
1.독도가 우리나라 땅이 아닐 수 있다.
2. 일본 때문에 우리가 근대화 되었다.
등등
일본에 장학생으로 유학을 다녀왔거나(자매 결연 방식으로 요즘도 많이 가죠)
일본 자본의 연구 용역을 받는 학자들 중에서 이런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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