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기있는 작품을 10년 넘게 연재중.
그러나 완결 약속은 고사하고 연재 약속도 안지키고 있음
하도 욕을 많이 먹어서일까? 공지까지 띄워
연재 재개를 약속했지만 약속한 날로부터 근 한달 가까이 되서도 소식이 없네요.
뭐 이쪽 업계 작가들은 다들 그러나요? 어떤분은 지병핑계 대며 연중하여 독자로 하여금 걱정을 끼치고 있던 차에 어떤 모임에는 착석해서 눈총을 받고,
이양반은 지금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수차례 반복하네요. 나이로 보나 경력으로 보나 본을 보이고 좋은 선례를 남겨도 모자를 판에 ㅉㅉㅉ 이런 사람이 선배랍시고 거목의 위치에 있으니 후배들이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돈쓴게 아까워서라도 봐야겠다는 생각은 이제 버렸습니다. 인생 그렇게 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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