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무한루프의 굴레입니다.
마치 시지프스가 되어버린 듯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평일은 자취방, 주말은 본가 이렇게 지내다 보니 컴이 하나 더 필요하게되었습니다.
본가의 데탑도 7년 쯤 되서, 하나 살까하던 차라.
용도는 영화X, 게임X, 가요듣기O, 쇼핑O, 웹서핑O, 문피아O 정도여서
지금 데탑도 문제는 없습니다. 자취방에서 평일날 쓸 윈도우 가능한 뭔가가 필요한데
안드 태블릿은 구형이지만 2개(7.0 8.4) 있습니다.
신형 태블릿을 살까 하다가, 윈도우 태블릿으로 솔깃했다가, 윈탭은 좀 비싼데 거기 조금만 더보태면 놋북이 가능해서 마음이 살짝 갔다가 그 돈이면 쓸만한 데탑도 될 것 같아서 다나와 견적 보다가, 아 너무 비싸다 싶어서 제 용도를 떠올리고 신형 태블릿으로 갔다가 무한 루프입니다.
윈도우 기능을 아주 가끔 필요로 해서 윈탭이나 놋북으로 가려는데, 놋북으로 살짝 쏠리고 있습니다. 무거워도 가성비 좋은 윈탭이나 놋북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