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

요즘 보면 ~네요. ~내요 을 구분없이 그냥 ~내요로 통일해서 많이들 사용하시는데...

음... 제가 모르는 사이에 무슨 변화가 있었나요?

아님 귀찮아서 그냥 ~내요로 통일해서 사용을 하시는 건가요?

밑에 글에도 ~ 했내요을 사용하시고... (제가 알기로는 ~ 했네요 인거로 아는데...)

너무 많은 분들이 ~내요을 사용하니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ㅠㅠ

[묘한인연]

네요가 맞아요.

[二月]

처음 듣네요.

[[탈퇴계정]]

그런 건 쓰다보면 나오는 오타겠죠. 작은 오타는 넘어가도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물론 권장하고 싶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어떤 작가님이 오타로 하도 지적을 받아서 오타공포증이 생겼는데요. 오죽하면 그런 걸 묻더군요.

[재미있는 책] 과 [재밌는 책] 중에서 뭐가 맞는거에요?

전 언제나 오타관련 문제가 나오면 이 사람이 떠오릅니다.

[낙월신검]

오해를 하셨네요. 제가 보는 글들에서는 아직 그런 오타는 못 봤습니다. 제가 말하는 건 연재 글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유튜브, 겜, 단체톡방, 이런저런 기사들의 댓글.... 정말 많이 보입니다. 오타라고 하기보다 정말 그게 맞는 맞춤법인 줄 알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