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실이 궁금하네요

작성자
Lv.36 옥탈플로
작성
17.02.27 01:13
조회
1,239

팩트...

참 많은 분들이 언제부터 사용을 합니다.

누가 이 단어를 유행을 시켰는지 문득 궁금해 집니다.


요즘은 잘 보이질 않는데 예전에 코드라는 말이 유행을 했었죠.

팩트라는 단어는 언제쯤 유행에서 비켜갈지 또 다시 궁금해 지네요.



Comment ' 5

  • 작성자
    Lv.39 나일
    작성일
    17.02.27 02:00
    No. 1

    조작과 선동이 잠잠해지면 끝나겠죠
    이명박근혜때 얼마나 해먹었으면 그런단어가 유행할까요

    찬성: 4 | 반대: 9

  • 작성자
    Lv.53 벌레싫어
    작성일
    17.02.27 10:33
    No. 2

    진중권씨 아닐까요 팩트팩트리어트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02.27 10:40
    No. 3

    글쎄요. 팩트라는 말은 아주 오래전부터 TV토론에 출연한 패널이나 여러 언론 매채의 글에 외국물 먹었거나 전문가 집단에 의해 종종 쓰여 왔었습니다. 극히 일부가 아니라 일정 부분은 있어 왔었습니다.

    그리고 일부 커뮤니티에서도 서로 논박 하느라 팩트를 자주 입에 담았습니다.

    즉 여러 곳에서 조금씩 사용량이 늘어왔다가 특정 계기를 통해 확 늘어난 것이죠.
    이건 유행이라 보기 어렵기 때문에 오래 갈 것이라 봅니다.

    이십여년전에도 팩트란 단어를 말 중간중간에 섞어 쓰는 사람들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사라질것 같진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7.02.27 11:42
    No. 4

    요즘 정말 제 주변에서도 "팩트"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7.02.27 13:07
    No. 5

    이명박 정권 말부터? 대충 그때부터 많이 쓰이기 시작한거 같아요.
    그전부터 있던 단어고 쓰이기도 했지만 넷상에서 일상에서도 많이 쓰인건 거의 이때 부터인듯?

    찬성: 1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4047 냄비에 물을 담아요. +6 Lv.45 매일글쓰기 17.03.06 735
234046 아침을 꼭 챙겨먹어야 한다는 그 말에 속아서 +7 Lv.60 카힌 17.03.05 947
234045 달달한 소설 어디 없을까요? +6 Lv.41 스마일마크 17.03.05 760
234044 사탕선물, silverlion Lv.55 짱구반바지 17.03.05 506
234043 친일파 이야기가 오래가는거 같네요 +14 Lv.6 [탈퇴계정] 17.03.05 894
234042 살면서 하오체 들어보신 분 있으세요? +7 Lv.25 술그만먹여 17.03.05 728
234041 모든 것은 친일 청산을 제대로 못한 것으로부터 시작이군요. +5 Lv.1 [탈퇴계정] 17.03.05 570
234040 귀염둥이 +2 Lv.20 [탈퇴계정] 17.03.05 576
234039 무거운 판타지 작품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3 Lv.6 [탈퇴계정] 17.03.05 692
234038 내일이면 학생들 시끌벅적 하겠네요 Lv.6 [탈퇴계정] 17.03.05 637
234037 우들리·톰슨 위기의식, 야유 덮어야 할 2차전 Personacon 윈드윙 17.03.05 627
234036 급 생각해봤는데 북유럽 신화가 이렜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5 Lv.6 [탈퇴계정] 17.03.04 671
234035 선대의 잘못이 후손으로 이어지면 안되지만 +7 Lv.60 카힌 17.03.04 892
234034 별로 크지 않은 위가 원망스럽습니다. +22 Personacon 적안왕 17.03.04 802
234033 특근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2 Personacon 적안왕 17.03.04 559
234032 서양성은 웅장 하군요 +3 Lv.6 [탈퇴계정] 17.03.04 797
234031 옛날 어렸을 때 로망이 있었습니다. +2 Lv.1 [탈퇴계정] 17.03.04 613
234030 암벽을 깍아서 집으로 쓰는거도 좋아 보이네요 +3 Lv.6 [탈퇴계정] 17.03.04 839
234029 북유럽 신화 읽으면서 제가 내린 오딘의 정의 입니다 +8 Lv.6 [탈퇴계정] 17.03.04 840
234028 역시 글빨 있는 분들은 뭔가 다른거 같아요 +2 Personacon 묘한(妙瀚) 17.03.03 998
234027 나 돌아옴. +4 Lv.52 사마택 17.03.03 869
234026 하빕 파워 그래플링, 전천후 퍼거슨마저 누르나 +1 Personacon 윈드윙 17.03.03 630
234025 ‘지뢰밭 기대’ KIA 버나디나 파트너는? +2 Personacon 윈드윙 17.03.03 664
234024 한국인이 일본어로 라이트노벨을 써서 출판... +4 Lv.29 스톤부르크 17.03.03 1,380
234023 오늘 유녀전기란거 봤는데 재미있네요 +1 Lv.6 [탈퇴계정] 17.03.03 831
234022 택시에서 있었던 이야기 +11 Lv.55 짱구반바지 17.03.03 955
234021 제목을 찾습니다. +2 Lv.31 [탈퇴계정] 17.03.03 654
234020 라이젠 성능 요약 +10 Lv.60 카힌 17.03.03 1,033
234019 일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8 Lv.1 [탈퇴계정] 17.03.02 926
234018 신사의 스포츠? +15 Lv.1 [탈퇴계정] 17.03.02 92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