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왜 이렇게 많은 것인지...
빨리 신병훈련이나 들어가야할 터인데.
그러고보니 어느 새 10월 중순에 접어드는군요.
맙소사... 대학에 입학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래도 후회없는 대학생활을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단, 여자 문제만 빼면...)
저만의 생각입니다만...
3,4학년에 지금 논 것을 후회할지라도... 적어도 1년은 논스톱같은 대학생활을 누려보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뒷수습에 대한 책임은 자신한테 있다는 전제하라면..)
아직 제가 어려서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일까요?
그래도 저는 제 생각을 밀고 나가렵니다.
-11월 8일 의정부 306보충대 소속이 될 보아남편-_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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